Os선택화면이 좀 복잡합니다

[attachment=0:2m3fdxf4]SDC11021.JPG[/attachment:2m3fdxf4]
현재 전 드라이브 하나에

우분투 + 비스타32 + 비스타32 이렇게 os를 사용중입니다.
현재 우분투도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처음 진입하는 화면이 조금 복잡해져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우분투가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버전별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뉜것 같은데 간소화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 recovery라고 되어 있는것에 대한 용도가 궁금하며 이 행을 안보이게 할 순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3. 궁금해서 recovery를 클릭했더니 명령어가 나오면서 부팅이 된 후부터 리눅스로딩이 느려졌습니다. ㅜㅜ…

  4. 마지막으로 다른 운영체제…를 선택한 후 다시 비스타를 선택해야 하는데…
    비스타도 우분투있는 전면에 선택할 수 있게끔 할 수는 없는건가요?

리눅스를 윈도우처럼 사용할 줄만 알지 명령어나 기본적인 지식은 별로 없는 초짜입니다.
6개월이상 전에는 우분투로 부팅하는것도 신기했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메뉴가 늘어난 이유는 커널이 더 설치되어 그렇습니다.
이전버전의 커널을 삭제하시면 메뉴도 같이 제거됩니다.
제거는 시냅틱관리자에서 하면 됩니다.

recovery는… 복구용으로 GUI가 아닌 콘솔로 바로 들어가는 메뉴일겁니다.
메뉴 관련해서는 grub의 경우 /boo/grub/menu.lst 를 수정하시면 되구요,
grub2의 경우엔 다른분이 답변 주실…;;

9.04 이전에는 grub을 사용하고 9.10 부터 grub2 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분투는 상위버전의 커널이 문제 없이 동작한다면 하위버전은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검색하여 삭제하시면 됩니다.

위 같은 경우는 2.6.28-16 버전이 하위버전이니 '2.6.28-16’으로 검색하여 검색되어 나오는 패키지중
linux-로 시작하는 패키지를 모두 삭제하면 됩니다. (3가지 내지는 4가지가 검색되어 나올겁니다.)

저렇게 되면… 기본으로 비스타를 실행하도록 설정했었다면 어이없게 memtest가 실행되죠…;;;

원인은 헤즈님께서 해주셨고… 전 예전에 도라키넷에서 소개한 아래 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현재 해당 글이 삭제되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분투긱에 소개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 커널을 삭제함은 전반적으로 찌꺼기를 지워주는 스크립트인 것 같습니다. 1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사용 방법은, 우선 아래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attachment=0:3ro38vpv]71529-ubucleaner.sh.tar.gz[/attachment:3ro38vpv]
압축을 풀고 터미널에서 아래 코드를 실행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code:3ro38vpv]chmod +x ./71529-ubucleaner.sh[/code:3ro38vpv]
그리고 나서는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

[code:3ro38vpv]sudo sh ./71529-ubucleaner.sh[/code:3ro38vpv]
각 프로세스 타이틀에 색이 들어갔었는데 제 시스템에서는 언젠가부터 코드가 그냥 보이네요…

http://ubuntu.textcube.com/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