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4.6.3을 컴파일했습니다.

웹서핑하면서 컴파일하다 보니 4시간 정도 걸렸군요.

…랄까, Qt Designer라든지 각종 예제라든지 다 빼고 라이브러리만 컴파일되게 하는 방법 없나요?

-fast 옵션을 붙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붙여도 Qt Designer나 각종 예제들이 다 컴파일되네요.

그리고 그렇게 설치를 다 하고 소스 폴더를 지우고 나니 무려 2기가나 비워지는 진풍경이 펼쳐지더랍니다.

덧: 방금 막 컴파일한 4.6.3이 161메가고 최신 버전인 4.7은 무려 200메가 이상(…)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make -j3

이런 옵션 줬나요? 쿼드면 make -j5

싱글코어입니다(…)

Qt 내장 다이얼로그가 네이티브 다이얼로그로 나오는가요?
qtdemo에서 다이얼로그 데모를 보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예전엔 항상 컴파일해서 썼는데 configure 옵션을 넣어주지 않으면 네이티브 다이얼로그가 아니라 이상한 과거 그놈 테마의 다이얼로그로 나오더군요.

음… 저의 경우는 굳이 컴파일은 하지 않고, qt.nokia.com 에서 제공하는 바이너리를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요;;;
혹시 무슨 차이라도 있어서 컴파일을 해서 사용하시는건가요?;; 저도 요즘에 졸업작품때문에 Qt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quote="simplism":20zpwscj]음… 저의 경우는 굳이 컴파일은 하지 않고, qt.nokia.com 에서 제공하는 바이너리를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요;;;
혹시 무슨 차이라도 있어서 컴파일을 해서 사용하시는건가요?;; 저도 요즘에 졸업작품때문에 Qt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올립니다;[/quote:20zpwscj]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우분투 패키지로 설치 가능한 프로그램은 버젼의 차이가 상당하지 않는 한 그냥 패키지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홈페이지 바이너리 보다 우분투 패키지로 설치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