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간단하게 하는 게임 프로그램 목록을…
주로 하는건
그놈 테트리스
오픈 아레나
워존 2100
뮤펜64 (닌텐도64 에뮬)
zsnes (SFC 에뮬)
와인으로 스타크래프트 프리배넷.
버박으로 일본어 XP에서 미.연.시 도 가끔해요. ㅋㅋㅋㅋ
요정도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놈 테트리스랑, 체스정도 하고 있어요 ㅋ
우분투용으로 나와있는 게임중에 제일 할만한 것들이 퀘이크 기반 FPS들인데… 이건 같이 할 사람이 주변에 한명도 없습니다. ㅠ.ㅠ 스토리가 있는 것들도 아니고… 크흙…
가끔 몇몇 온라인이 되는 패키지들을 깔고 해보긴 하는데 벽이 장난아니게 높더군요… 구체적인 패키지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Add/Delete목록에 보면 TRON을 3-D로 재현한 놈을 얼마전에 설치해서 즐겨보려고 했는데… 대체 어떻게 저딴 식으로 움직일수 있는건지… ㅠ.ㅠ 한번도 못 이겨 봤군요 ㅋㅋ
…결국 전 armorgames.com을 애용합니다. ㅋㅋ
주로 wine이나 dosbox로 돌리고 있네요.ㅎㅎ
native로 돌리는건 freeciv정도?
빠져들더군요.ㅎㅎ
wine으로 스타나 디아블로2…
아니면 Need for speed같은거…
dosbox로는 옛날 에뮬게임이나 삼국지류…
스도쿠요!! ㅡㅡv
스도쿠가 잼있더군요.
그리고 영화 21을 보고 나서 블랙잭도 하고 있어요. ㅎㅎ;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게임 잘 안합니다만, 얼마 전에 마작은 좀 해봤었네요. 옛날 기분 내면서… ㅎㅎ.
퍼즐 버블이라는 게임의 클론인 것 같은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하기 재미있고 네트워크상에서 하기에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저도 주로 하는 건 OpenArena 하고 카트라이더 비슷한 Supertuxkart 주로 합니다.
지뢰찾기 지운 건 좀 아쉬울 때가 있군요.
수갤…
테트라벡스 -> 다섯개 -> 로봇 으로 오다가 그만두었습니다.
특히 한동안 다섯개를 했습니다. 보드 크기 중간으로 맨날 했는데 지금 보니 최고기록이 854점이네요.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어보고 안 죽으려고 바둥거리면서 중독되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날, 다섯개가 아닌 더 여러 개를 한꺼번에 없앨 수록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 설명서를 보고 나서
보드 크기를 크게 하고 131114점을 얻었습니다. 그 후로는 할 맛이 안 나더라고요.
네
저는 Wolfen ET 하고 Doom3 를 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FPS를 하기 위해서였거든요.
Voodoo 4를 가지고 있었는 데
윈도우 용 드라이버가 게임에서 800*600 만 지원해서 --;
1024 *768 로 즐기기 위해 젠투를 깔았습니다.
게임용으로 리눅스를 까신 분들은 얼마 안계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quote="ssagazy":3qzimutl]네
저는 Wolfen ET 하고 Doom3 를 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FPS를 하기 위해서였거든요.
Voodoo 4를 가지고 있었는 데
윈도우 용 드라이버가 게임에서 800*600 만 지원해서 --;
1024 *768 로 즐기기 위해 젠투를 깔았습니다.
게임용으로 리눅스를 까신 분들은 얼마 안계시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quote:3qzimutl]
와우! 게임을 위해 젠투를 설치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젠투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ㅎㅎ
기회가 되시면 리눅스에서 울펜슈타인 하는 방법좀 팁게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막상 해볼려니 정보를 못 찾겠네요 ㅎㅎ
DOSbox로 희대의 명작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합니다.
성인물도 시도해보려 했으나 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과감히 캔슬했지요 ㅎㄷㄷㄷ
[quote="soulflo":13meoy17]DOSbox로 희대의 명작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합니다.
성인물도 시도해보려 했으나 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과감히 캔슬했지요 ㅎㄷㄷㄷ[/quote:13meoy17]
ㅋㄷ IRC에서 Lindol 님과 같이 동X생2를 구해서 하던 생각이나네요. 99%한글패치도 보유중… ㅋㄷㅋㄷ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역시 그놈 마작!
새로 설치하면 꼭 그놈 마작을 한 번씩 하게 됩니다.
추억의 대항해시대2
저는 리눅스로 도스게임을 즐깁니다ㅎ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인 대항해시대2입니다.
정말 지금 다시 해도 즐겁군요^^
그리고 이 게임의 장점 중의 하나가 배경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칸노 요코가 작곡한 음악들인데 오디오시디로 정식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정식발매된 시디는 미디음악이 아닌 제대로 연주곡들이구요.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attachment=0:cuuhiq42]water2.png[/attachment:cuuhiq42]
요새 zsnes로 젤다 해보고 있습니다. 드라키님 패키지로 사운드 출력 문제도 해결했구요.
노트북 사양이 좋으면 닌텐도64 에뮬레이터도 돌려보고 싶은데요
[attachment=0:erv2onsa]zelda.png[/attachment:erv2onsa]
오…저도 오랜만에 SFC 게임에 심취해 있습니다.
스퀘어의 명작
로맨싱 사가2 입니다.
제가 98년인가 99년초인가. 한거 같으니 거의 10년만에 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