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브 CD를 잠깐 써봤습니다. ibus-hangul이랑 ibus-anthy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맨드리바처럼 거의 Out of the box로 한글 입력이랑 일본어 입력이 되더군요(단, 입력기를 켜고 모듈을 선택하는 건 수동입니다). 설치도 해봤습니다만 우분투 10.04도 그렇고 Plymouth는 USB 디스크랑은 아직 상성이 안 맞는 듯.
확실히 CD 트레이 떼고 하드도 USB 외장형으로 빼고 나니 리눅스 배포판 선택 폭이 확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특히 믿었던 우분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