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우분투 설치하고 처음 씁니다.

2005년인가 한컴에서 리눅스3.1버전을 심심해서 설치해보고 살짝 반했습니다.
엣날에 리눅스는 설치 한번 하기가 장난이 아니었잖아요.

그러다 우분투8.0대를 설치한게 2년전인가…
엊그제 드디어 pc 한대를 준비해서 기어코 시도했습니다.
10.04…

한번에 설치하고 구식이된 비디오와 네트워크 드라이브 걱정을 했는데
웬걸…다 한번에 우분투가 알아서 설치해주네요. 사운드 드라이브까지…

dual core 하나 준비해서 사무실에서 써야겠습니다.
사실 사무실의 다른 pc와 달리 제가 무단으로 비합법적 프로그램을
설치한지라 가끔은 그냥 마음이 무겁더군요.

이젠 대안이 생겼음을 확실히 인식했습니다.

다만 제가 IE/firefox/chrome 에서 기본폰트를 다음체/한결체로 꼭 바꾸고
쓰는데 아직 이게 해결이 안되네요

질문란에 올렸으니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츄카 츄카 드립니다!! ^^

환영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