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페이지에 다른 회사 제품들이 올라왔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고 ㅋㅋ
[attachment=0:1or8dri5]1007_128857_X56UL3KDXP_1.jpg[/attachment:1or8dri5]
앜 ㅋㅋㅋㅋ
또 구글링해보면 RIM HTC 그리고 Nokia 까지 발끈해서 지금 열심히 싸우는중이네요 ㅋㅋㅋ
애플 홈페이지에 다른 회사 제품들이 올라왔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고 ㅋㅋ
[attachment=0:1or8dri5]1007_128857_X56UL3KDXP_1.jpg[/attachment:1or8dri5]
앜 ㅋㅋㅋㅋ
또 구글링해보면 RIM HTC 그리고 Nokia 까지 발끈해서 지금 열심히 싸우는중이네요 ㅋㅋㅋ
삼성은 만세! 했겠네요. 저희들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학자입니다.
사실 인테나(내장형 안테나)나오면서 그립에 따른 수신률 저하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다만 많이 개선이 되서 점점 나아지는 추세고. 요즘도 내장형 안테나를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젠 전부 내장형이죠) 메뉴얼에는
안테나가 있는 부분을 잡으면 안된다라고 써있죠.
애플 측에서도 이 점을 인정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추후 개선하겠다던가, 메뉴얼에 명시를 한다던가하는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고, 언론에서도 사실 없던 문제도 아니고 기존의 내장형 안테나의
문제점임에도 애플만의 문제인양 호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저분한 싸움의 종말이 이번 보스 잡스의 타 회사 드립인 것 같습니다.
헌데…
이 시점에서 국내에 개통했다는 2명은 잘 쓰고 있는 걸까요?
그 분들은 왜 수신률 떨어진다고 글을 안 올릴까요…
솔직히 진실이 무엇인지 사실이 무엇인지 사실 알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언론 신뢰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요.
다만, 알고 싶은 건 소송까지 갔다던 그 수신률 저하. 과연 판매된 아이폰4의 몇 %를 차지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과연 저 수신률 저하가 재현이 될 것인가도요.
추가.
아. 외장형 안테나였던 시절에도 안테나 잡으면 수신률 떨어졌었죠.
항상 이런건 나중에 생각난다니까요…ㅡ_ㅡ;;;
[quote:2bir548s]헌데…
이 시점에서 국내에 개통했다는 2명은 잘 쓰고 있는 걸까요?
그 분들은 왜 수신률 떨어진다고 글을 안 올릴까요…[/quote:2bir548s]
어디선가 본적 있어 찾아보니 블러그가 있네요.
http://blog.naver.com/usmm74/20109601086애플의 경우는 타 회사보다 수신률이 크게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외부안테나인데 전도체마저 외부에 나와있기 때문인데요,
손으로 잡으면 임피던스의 변화로 정합회로의 균형어 깨진다던지 복사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던지 그런 이유로
수신률이 떨어집니다. 물론 송신 파워도 낮아지겠죠.
사실 에플 아이폰4의 저런 극단적 외부안테나 설계의 이유는 AT&T 의 조악한 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APPLE 이 버라이어즌 놔두고 2인자 AT&T 를 선택한 대가라고나 할까요? =)
그래서인지 [가만히 놔둘 경우, 손으로도 안건들이고 그냥 놔두면] 다른 폰들보다 RSSI 가 높게 나옵니다.
다만 너무 수신률과 디자인에 치중한 나머지, 이런 구조상의 미스를 남겼는데요.
타 회사의 휴대폰은 다들 인테나폰이고 [사실 이점만으로도 데스그립은 많이 없어집니다.] 극단적으로 수신률이 낮아지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저런 이슈가 거의 안나는] 이유는
단지 우리나라 땅떵어리가 좁아서 AP 가 시야거리에 최소한 3개는 보일 정도로 조밀하게 깔려있는데다가 AP 당 최소체널출력이 34dBm~35dBm 입니다.
AT&T 와 달리 극단전 수신률 하락에도 AP 대수빨과 출력빨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별 문제가 안생겨요. ‘~’
[quote="khrhee":36apkgqv][quote:36apkgqv]헌데…
이 시점에서 국내에 개통했다는 2명은 잘 쓰고 있는 걸까요?
그 분들은 왜 수신률 떨어진다고 글을 안 올릴까요…[/quote:36apkgqv]
어디선가 본적 있어 찾아보니 블러그가 있네요.
http://blog.naver.com/usmm74/20109601086[/quote:36apkgqv]감사합니다.
데스그립은 재현은 되는군요.
라고 쓰고 있지만, 사실 스마트폰 자체에 관심이 없는지라 사기 싫으면 안 사면 되고
사고 싶은 거 사서 쓰면 되는데. 애플빠VS삼성빠 편 갈라서 싸우는 꼴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옵티머스Z는 왜 쿼티가 없는거냐…ㅜ.,ㅜ
옵티머스Q에는 아주아주 조금 관심이 있긴 합니다. ㅎ
잡스가 문제를 교묘하게 비켜나갔죠…
실상, 아이폰4의 문제는 데스그립도 데스그립이지만, 데스스팟이 가장 큰 문제라더군요. 사용자의 손이 닿기 쉬운 부분에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있어서 손가락만 대도 수신율이 떨어져 버린 그문제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 하는데.
그문제는 그냥 회피해 버리고, 엄한 경쟁사들 제품들중 평이 안 좋은것들만 가지고 와서 봐라 이것들도 이런 문제 있다고 물타기를 해버렸으니…
경쟁사에서도 발끈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RIM사 CEO 말처럼 실수면 실수했다고 깔끔하게 시인하면 될말이지…
경쟁사도 이러니 우리 잘못 아니다 이렇게 나오면 누가 납득합니까.
그래도 아이폰은 잘 팔리겠지요… 현세대 최강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조합이니… 다만 이제 경쟁사들이 바로 턱밑까지 추격해 들어왔으니 또다른 ‘창조적인’ 변혁이 있지 않고서야 사양길로 접어들 듯…
뭐니뭐니 해도 현재 가장 쓸만한 스맛폰은 아이폰이 맞는 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요즘 아이폰 가지고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저는 핸드헬드 디바이스는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편이라…
아이폰을 비롯한 터치패드 기반의 스마트폰들에 그다지 큰 흥미는 없었는데요…
깔때 까더라도 써보고 까자는 심정으로…
또 다른 것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집사람의 뚝심으로 아이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건을 꽤나 까칠한 시선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
아이폰 마음에 안드는 점을 대라고 한다면 백 스물 한가지 정도 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이슈가 되고 있는 데스 그립은
저번에도 글을 썼습니다만
이렇게 이슈가 될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 일본에서도 물론 이 문제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쏟아내는 수준이 아니고
실사용자들도 큰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인듯 합니다.
아이폰 산걸 우리나라에 자랑하면
다들 잘 안터지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일본인에게 자랑하면
제가 데스 그립을 설명해 줄 때까지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이었네요.
글쎄요…
AT&T가 전파 사정이 좋지 않고…
핸드폰 고리가 뭔지도 모르는 미국 사람들을 대상으로라면
문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
이번 잡스의 대응도 저는 어찌 보면 이해가 됩니다.
이 문제가 사실 문제라서 이렇게 이슈가 커진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그래서 이런 물귀신 작전(?)이 나온게 아닐까요?
[attachment=0:ey3kgs9n]screenshot1.png[/attachment:ey3kgs9n]
추신: 데스 그립은 사용자가 흔히 핸드폰을 잡는 위치는 아닙니다.
꽤나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잡고 있으려면 손에 꽤나 힘이 들어가고
저렇게 잡으면 잡은 손으로는 조작이 불가능하게 되지요…
일단 아이폰은 싸구려 수신칩을 쓰죠 =.=;;
…
퀼컴상대로 협상을 실패한건가…
수신칩 성능은
노키아와 킬컴이 엇비슷하고
나머지는 =.=;;
[quote="hanbin973":1tza69mu]일단 아이폰은 싸구려 수신칩을 쓰죠 =.=;;
…
퀼컴상대로 협상을 실패한건가…
수신칩 성능은
노키아와 킬컴이 엇비슷하고
나머지는 =.=;;[/quote:1tza69mu]
칩셋 하나 뿐일까요?
아마도 액정도 다른 제품들이 더 클것입니다.
베터리도 다른 것들이 더 좋겠지요.
소프트웨어적인 기능도 조금씩 더 좋아야 할 것이고, 가격도 조금씩 싸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루이뷔통 가방에 열광하는게 좋은 가죽을 쓰기 때문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드로이드가 뭔지 모릅니다.
스마트폰에는 아이폰과 '그 외’의 제품들이 있을 뿐이지요.
이 모든 것이 후발업체가 극복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아이폰이 인기를 끄는 이유들 중에는 '아이폰은 한국에서도 현지판 스펙 그대로 나온다’가 있는 듯합니다.
사실 삼성이나 LG는 한국에 핸드폰 낼 때는 스펙을 확 다운시켜서 내잖아요.
저 역시 아이폰4의 데스그립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런 소소한(!?) 단점 때문에 아이폰4 구매를 포기한다는 것도 좀 그렇지요. 좀 찝찝하긴 하지만 애플에서 수신 저하를 막아 줄 케이스도 무상 지급하기로 했고요… 역시 실사용에 있어서 얼마나 치명적인가가 문제인데 실사용자가 늘어나야 제대로 알 수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아무튼 일이 이렇게 커진 것은 언론과 애플의 안이한 대응 때문이지, 문제 그 자체가 아주 크리티컬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지만 난 안드로이드 폰 살 건데!? ;;;;;;
[url:1penocc1]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719500001[/url:1penocc1]
결국 폴란드의 IT블로그에서 샘송 갤럭시S 데스그립 동영상을 올렸군요.
자승자박인가.
아이폰 데스그립의 문제를 샘송이 제기한 건 아니니 자승자박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군요. ^^;;;
아무튼 제 피쳐폰도 안테나가 내장된 부분을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거길 잡으려면 노력을 해야한다는 얘기지요. 아니면 손이 크던가?
일본 사람들은 데스그립 문제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말도 나오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를 아이폰 문제인 것처럼 터트리다가 같이 터지는 현장인가요…
애플과 삼성의 차이점이라면
삼성은 메뉴얼에 거기 잡으면 안되요라고 써있다는 것이고
애플은 잡스가 메일로 보냈다는 차이.
하지만, 제 눈엔 옵티머스Q는 배터리가 빨리 단다는 블로깅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 LG 너희는 항상 10% 부족해. ㅜ.,ㅜ
[quote="duck":14grj0uq]이쯤되면 같은장소에서 서로 다른 스마트폰으로 같은 테스트를 한 동영상이 나올만도 한데
이상하게 안나오네요.
서로 다른 장소에서 테스트 한 데스그립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지는 않거든요.[/quote:14grj0uq]
Anandtech에서 했지요.
Consumer report에서도 했구요.
심지어 Consumer report는 차폐된 방에서 기지국을 emulate해서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실험 중에서 가장 믿을만한 거죠.
Anandtech의 실험은 iphone4가 다른 휴대폰보다 더 큰 신호손실을 가지는 걸 확인했고
Consumer report는 다른 휴대폰과 달리 iphone4가 단지 특정부위 터치만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걸 확인해 줬죠.
1억달러짜리 실험실 놔두고 유튜브스러운 동영상으로 안테나 막대 떨어지는 걸 보여주는 이유는 둘 중 하나죠.
제대로 된 실험을 안 했거나, 실험한 결과가 잡스 맘에 들지 않았거나…
저도 아이폰4 잠재 구매자이지만 이번 기자회견의 물타기는 정말 화가 납니다.
어차피 백기들고 범퍼 제공하기로 한 거라면 그런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은 이유가 뭔지…
Anandtech의 실험은
http://www.anandtech.com/show/3794/the- ... 4-review/2입니다.
관련전공 공돌이로써, Anandtech의 실험은 차폐된 공간도 아니고 통제된 기지국도 아니라는 점이 아쉽구요.
Consumer report의 실험은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다는 게 아쉽지요. (Consumer report실험에서는 그냥 다른 휴대폰은 그런 문제 없었다는 언급만 나옵니다.)
폴란드에서 갤럭시 S로 한 실험은 다른 비교 데이터가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링크해 주신 그림처럼 안테나 표시 문제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테나 바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걸로는 1대1 비교가 힘듭니다.
dBm숫자가 모든 걸 말해주지요.
제 견해는 안테나 매핑은 기존방식으로 하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로그 스케일에다가 디지털 통신인데 저런식으로 균등구간으로 표기하는 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죠. 디지털 통신의 특성상 어느 감도 이상의 수신이 보장되면 그 뒤로는 완전히 동일한 통화품질을 가지니까요. Android는 그 기준을 -89dBm이라고 본 거고 Apple은 -91dBm이라고 본 거죠.
(사실 iOS4.0의 안테나 표시 방법도 전계가 약한 지역에서도 안테나가 많이 떠 보이게 하려고 꼼수를 쓴 거네요. 5구간임에도 불구하고 5bar뜨는 구간 기준이 Android보다 2dB낮다니…-_-)
더구나 애플의 새 매핑은 최소 수신전력을 더 낮은 영역까지 확장하고 급격한 감쇄에도 안테나 갯수 자체가 덜 줄어들도록 아이폰에 맞춰서 만든 티가 너무 나는군요.
애초에 이번 안테나 표기 패치를 배포할 때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에 사용해오던 안테나 표시 공식이 잘못되었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잘못된 게 아니라 애초에 안테나가 많아 보이게 하려고 꼼수를 부렸던 것(안테나 갯수를 5개로 늘리고, 안테나가 꽉 차는 구간을 남들보다 넓게…)이 iphone4에서 문제가 불거지면서 자승자박이 된 듯도 합니다.
((하긴 삼성도 초창기 휴대폰 시장에 진출할 때 이런식의 cheating을 살짝살짝 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냥 소비자로서 저에겐 안테나 수신율이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이폰은 안살거라는=3=3
[quote="떠돌이":1misruij]그냥 소비자로서 저에겐 안테나 수신율이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이폰은 안살거라는=3=3[/quote:1misruij]
난 둘돠…ㅡ_ㅡ;;;
스마트폰에 큰 관심도 없고. 사 봤자 결국 피쳐폰이랑 사용 용도가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거기에 화면을 터치하는 느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쿼티가 나왔으면 싶은데.
옵티머스Q는 LGT용으로만 나오고.
옵티머스Z는 쿼티가 아니라고 하고…ㅜ.,ㅜ
지금 포지션은 애플과 삼성 그리고 한국에서 신경쓰지 않는 다른 회사들의 신경전을 구경하는 정도.
싸움 구경이 재미있다는데 이쪽 싸움은 그렇게 재미있지가 않네요.
싸울라면 멋지게 싸워야지 머리카락 부여잡고 먼저 놓으라고 가위바위보하는 격이니…
애시당초 애플의 "물귀신 작전"을 도와준건 그때까지 애플을 까 온 사람들이라는 아이러니가 참 볼만합니다. 데스그립에 대한 잡스의 말은 거짓 하나 없습니다. 정말로 데스그립은 어느 폰이든 안테나가 내장된 폰이라면 피해갈 수 없지요. 안테나를 수신을 방해하는 수질을 가진 물질로 감싸는데 무슨 재주가 있어서 수신률이 안 떨어지나요.
다들 핀트가 나가 있는데 아이폰 4의 문제는 데스"그립"이 아니라 데스"터치"가 가능하다는 거였죠. 안테나 둘이 만나는 접점을 감싸 잡을것까지도 없이 그 부분에 손가락을 대는것 만으로 수신률을 확 떨굴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다른 폰을 볼것까지도 없이 그 자체로 문제인거죠. 근데 성급하게 까는 사람들이 데스그립 데스그립 그러고 테스트 한다는 인간들도 포인트를 못 잡고 폰을 손으로 감싸고 있으니 (뒤늦게 포인트 제대로 잡은 테스트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애플이 그렇게 빠져나갈 수 있는 여지를 준거죠. 에플에게 지적당한 다른 회사들도 "우리는 데스그립 문제가 없다" 라고 대응한것 역시 분명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는 없을 수 없죠.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거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우리 것들은 특정 부위를 건드리는것 만으로 수신률이 급감하진 않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어야 하는데 그걸 또 발뺌하고 앉았으니…
그러나 저야 어차피 범퍼 사서 낄 예정이었고 (이번 사건으로 공짜가 됐으니 열심히 애플 까준 분들은 감사) 개인적 기준으론 현재 한국 나와있는 폰 중에 아이폰에 견줄만한 녀석 없으니 아이폰 4 나오면 사 줄겁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제게 아이폰은 안드로이드들보다 활용성이 월등이 높고, 애플은 삼성보단 이쁜 회사고, SKT는 절대로 두번다시 쓰고 싶진 않거든요. . 안드로이드는 이 다음 라운드에 기대해 봐야죠.
사실 아이폰이고 갤럭시고 질적으로 나쁜 폰들은 아닙니다.
이렇게 까일 정도로 말이죠.
전 MS와 삼성과 SK가 싫을 뿐…
하지만, MS는 싫어도 윈7은 좋은 OS인 건 인정하는 거고.
삼성이 싫어도 이번 갤럭시가 쓰레기통에 버려질 정도로 하드웨어가 나쁜 폰도 아니고.
SK는…없네…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