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래프를 그린다면 gnuplot정도 사용합니다.
실시간 그래프가 필요하다면 rrd나 mrtg, cacti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gnuplot은 실시간이라 할 수 없고,
rrdtool같은 그래프는 웹베이스라서 모니터링을 하려면 계속 불러와야 하는데요.
복잡한 기능 필요없고,
conky나 gnome의 시스템 모니터같이
특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그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는 그냥 단순히 숫자만 있는 텍스트파일이고
계속 갱신됩니다.
사실 그냥 데이터를 숫자로만 모니터링하고자 한다면 conky정도로 충분하다 싶습니다.
그래프만 그려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 싶은데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리눅스용 프로그램은 아니지만(어떻게 쓰실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차트는 어떤가요?
http://code.google.com/intl/ko-KR/apis/chart/
ekwang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기반으로 그래프를 작성해주는 툴이군요…
좋은 그래프툴인거 같습니다만, 제 상황이랑은 좀 안맞는듯 하네요.
제가 원하는 것은 계속 업데이트되는 파일을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 2초에서 10초 정도 간격으로 계속 업데이트되는데요.
그냥 한자리의 숫자입니다.
100이 됐다가 200이 됐다가 50이 됐다가 하는 식이지요.
보통은 어느 정도 모아두었다가
그래프를 그립니다만…
실시간으로 보고 싶을 뿐입니다.
gnome pannel에 있는 시스템 모니터같은 정도나
conky에서 나오는 그래프면 딱 좋겠다 싶네요.
더군다나 지금 이 시스템은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 쓰고 있는 것이라서…
conky를 잘 이용해보면 뭔가 될것 같긴 합니다만…
혹시 conky는 유저 데이터를 그래프로 그려주는 기능은 없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gnuplot 두 입력을 pipe에서 받을 수 있지 않나요?
그럼 실시간으로 가능할거 같은데요?
버퍼를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버퍼 크기가 100 이면
최근 100개 데이타만 내부적으로 기록했다가
(첨에는 전부 0 으로 초기화 하면 되겠죠)
그래프를 그리면 되는거고
새 데이타가 들어오면
가장 오래된 데이타는 빼고 그거 대신 새 데이터 넣고
한칸씩 밀어넣고 (shift)
또 반복하고
이런식으로 실시간 그래프를 작성하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실시간이라고 해서 뭐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말이지요.
그놈에서 시스템 자원 이런거 보여주는 그래프도
원리는 같을거에요 기본적으로 그래프 그려주는 위젯이 있는거고
그거 싸이즈를 고정으로 두고
새 데이타가 들어오면 가장 오래된 데이타는 버리고
한 칸씩 밀어넣고 이런 식이겠죠.
Python 쓰실 줄 아시면 matplotlib이 괜춘한데…;;;
말 그대로 시리얼인터페이스가 가능한 DMM(디지털 멀티메타)의 데이터를 받아서 그래프를 그리고 저장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메뉴얼 세팅에서 프로토콜만 정확히 지정하면 DMM이 아니어도 그래프가 출력됩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데이터 입력이 오로지 시리얼로만 가능합니다.
한번 검토 해보시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QtDMM이라는 것과, matplotlib이라는 것 공부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