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 속했나봐요 ㅜ!~~!

사과 팔고, 우분투에 넘어온지 어느덧 1달이 되었네요.
정말, 리눅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록 빨리 익히게 되는 우분투… 사랑합니다!(응??)

암튼, 직관적이고, 쉽고, 빠르고 안정적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오늘, 윈도 컴퓨터를 가지고 발표를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용하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분명 머리가 3개인데도… 느려지는지…
확 우분투를 깔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ㅎㅎ

지난번에는, 사과머리를 친구가 고쳐달라고(이런것도 잘 고장난다는걸… 일반적으로 잘 모르더라구요 ㅡㅡ;;; 무슨, 안정적이야!!)
그래서 뭐가 잘못됐나 보려고 하니, 우분투에선 명령어 하나만 입력하면, 쭈루룩 나오던데… 사과는… 다 막혔어요 ㅡㅡ…
결국, 못고치겠다 네가 알아서 해라…ㅋ

오~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우분투가 안정적이고 덜 짜증내게 하는 면이 있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삽질(?)의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삽질도 유혹적이라는게(?)…
게임보다 재밌는 우분투 삽질이라니…
초보자도 쓰기 좋은 우분투 사랑합니다!

삽질도 많이 줄었지요

10.10에서는 거의 삽질한 기억이 없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