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를 오랜만에 잡았습니다...

오랬만에 페도라 리눅스를 잡아 보았습니다.
인터넷 없이도 한국어가 잘 지원된다는 것이 우분투에 비해 좋은 점이더군요.
치즈 웹캠도 좋고요. 뭐… 다른건 다 엇비슷
[color=#BF0000:1f0ivz9d]그러나![/color:1f0ivz9d]
게임이 4개 뿐이고 오피스도 오픈오피스가 기본이 아니어서 워드밖에 안되더군요.
그뿐만이 아니라… 제 친구가(13살… 초딩은 쓰면 안된다는 법이 없지 않습니까?) 보고는 못쓰겠다고 하더군요…
허… 우분투는 잘썼나?
어쨌든 다운받은 파일이 다 우분투라 다시 넘어왔습니다!
이번엔 인터넷 연결하여 하니까 한국어 지원 잘되더군요.
웹캠은 좀 생각을…
어쨌든 다시 왔다리 갔다리 하다 보니 노트북은 정신이 없었던지… CPU가 계속 5% 이상 동작하더라고요… CPU 두개면 뭐하나…

그래서 저에게 맞는 것은 우분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다음번엔 쿠분투를 사용해 볼까 합니다. 문제는 파일을 다운받아야 된다는 것… 언젠간 받겠죠.

테스크탑용으로 다른리눅스 설치해볼까 해서 1차 페도라 2차 sentos를 깔아볼려고하는데 흠…
페도라14-테스트탑이 불편한점이 좀 있나보네요.
일단 설치는 해보고~ ㄱ ㄱ~

저도 몇몇 리눅스 써봤는데 각기 장점이 있더군요.

우분투에 있는 그놈 에디터보다는 쿠분투에서 사용하는 KDE기반 kate가 더 깔끔해보여서 우분투에 kate설치하는등
짬뽕으로 좋아하는대로 쓰고 있습니다 :D

페도라에서 웹캠이 된다니, 그 기능만 납치(?)해오고 싶네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페도라는 실습할 때 잘 돌아가는 반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어서 말이죠 ㅠㅠ

페도라는 주 대상이 컴퓨터를 잘 아는 개발자 층입니다. 그래서 우분투처럼 세팅을 다 해놓지 않은게 많아요. 또 패키지두 오픈소스만 있고 다른건 일일이 찾아서 다운받고 설치해줘야 합니다. 예전보다는 나아지고 있지만 처음 리눅스 배포본을 접하는 유저는 피하는게 좋죠.

CentOS는 서버용으로 리눅스를 쓰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