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 처음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세미나에 나간 후...

안녕하세요, 지난 주 상암동에서 열렸던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11월 세미나에서 안드로이드 관련 발표를 했었던 ‘뻔뻔강사 유 명 환’ 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에서 진행하는 안드로이드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와 인연이 닿아 상암동 이전식에 갔을 때 우연히 만나 뵙게 된 강분도 님의 권유(?)로 드디어 처음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주로 임베디드(embedded)처럼 하드웨어와 밀접한 소프트웨어 일들을 하다 보니 제가 다루는 Hz 는 주로 프로세서나 해당 칩의 클럭이었는데, 세미나에서는 음악과 관련하여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

세미나 끝나고 기대하고 고대했던(?) 두루치기와 달큰한(?) 소주 한잔 마시다가 결국 합정역 3차까지 마치고 집에 가니 12시 조금 넘더군요.
그나마 일찍 끝나(?)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P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운 모임을 알게 되어 너무나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뵙고 서로 즐거운 사이로 만나 뵙길 희망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뻔뻔강사 유 명 환 드림

으흐흐 ~~~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발표와 또 2~4차에서의 좋은 이야기들 …ㅎㅎ
아 그리고 합정은 4차였습니다. (2차를 식사로 볼때…) ;)

아… 그렇게 따지니 4차… 맞군요. -_-;;;

일어나니 2시여서 못갔는데 쩝…

오즈 입니다. ^-^*

월요일날 갤럭시 탭이 왔습니다.

지금 벌려 놓은 일들 빨리 마무리 하고 안드로이드 시스템이건 안드로이드 앱이건 개발해보고 싶어서
마음이 콩닥콩닥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바쁜시간 내어주신 유명환 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