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상암동에서 열렸던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11월 세미나에서 안드로이드 관련 발표를 했었던 ‘뻔뻔강사 유 명 환’ 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에서 진행하는 안드로이드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와 인연이 닿아 상암동 이전식에 갔을 때 우연히 만나 뵙게 된 강분도 님의 권유(?)로 드디어 처음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주로 임베디드(embedded)처럼 하드웨어와 밀접한 소프트웨어 일들을 하다 보니 제가 다루는 Hz 는 주로 프로세서나 해당 칩의 클럭이었는데, 세미나에서는 음악과 관련하여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세미나 끝나고 기대하고 고대했던(?) 두루치기와 달큰한(?) 소주 한잔 마시다가 결국 합정역 3차까지 마치고 집에 가니 12시 조금 넘더군요.
그나마 일찍 끝나(?)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운 모임을 알게 되어 너무나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뵙고 서로 즐거운 사이로 만나 뵙길 희망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뻔뻔강사 유 명 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