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와 게임

[url:2sr0bhfw]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19861[/url:2sr0bhfw]

몇 가지 이유로 윈도우와 우분투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DirectX 기반의 게임들도 제가 윈도우를 포기할 수 없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링크의 글은 조금 놀랍네요.

제가 링크의 글을 제대로 읽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엔비디아에서 만든 우분투 드라이버"와 "애플이 만든 (Gt 330M용) 맥용 드라이버"를 비교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엔비디아가 맥 os용의 드라이버를 따로 배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Open’X’L 기반의 게임 시장이 활발해져서 포도주 없이도 리눅스에서 대작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는 상상을 한 번 해보게 되는 하루네요.

흠…리눅스쪽의 드라이버가 맥OS쪽의 드라이버보다 최적화가 더 잘 되어 있다는 걸로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하지만 전 골수 ATi유저이기 때문에…흑흑 ㅠㅠ

리눅스 게임 한판! :)

[url:pbq5zx4s]http://www.penguspy.com/#/All/free_and_commercial/sort=1/view=1/limit=0[/url:pbq5zx4s]

엔디비아만의 이야기지요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a ... untu&num=1

엔디비아 리눅스용 드라이버는 180 이후 획기적으로 많이 빨라졌습니다.
180드라이버가 처음 나온게 7.10 말 8.04 때인거 같은데 2년이 넘었군요.
이때는 커널도, 그래픽 드라이버도 최신으로만 쓰며 데탑에 서버까지 운영하느라 손발이 바뻣는데…
아쉬운건 180드라이버 이상 버전은 Nvidia 6000급 이상만 지원 합니다.
그때는 그래서 5200GT 에서 6600GT 썻었고
지금은 7300GT 사용중인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185버전 이후 느낀건 최신 그래픽카드의 지원 확장이지 저의 상황에선 성능 향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그냥 우분투 제공(독점드라이버) 엔디비아 드라이버 사용중인데 260.19 이군요
[attachment=0:6y54lm45]screenshot1.png[/attachment:6y54lm45]

리눅스에도 화려해 보이는 게임이 많이 있군요. 제 시스템으로는 시도해 보기가 겁이 나긴 하네요.

amd 카드들은 아직도 까탈스러운 면이 조금 있나 보네요.

그나저나 우분투나 페도라가 wayland(?) 기반으로 전환되면서 또 드라이버 삽질이 유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영어맹인 저에게는 구글링이 고통인데다 구글 번역은 왠지 읽고 있으면 약올리는 듯 한 느낌을 피할 수가 없다는 … 10.04로 한 3년 더 버텨야 하나…ㅋ

-_- 문제는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게임 양이라는 저 덧글들… 맞는 말이지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저렇게 해대다니(…) 문제는 그게 아니잖…

어쨌든 맥OS에게마저도 돌아가는 게임 양이 적다고 핍박 받는 리눅스군요.(망할 스팀)

[quote="떠돌이":4ogoi6ti]-_- 문제는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게임 양이라는 저 덧글들… 맞는 말이지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저렇게 해대다니(…) 문제는 그게 아니잖…

어쨌든 맥OS에게마저도 돌아가는 게임 양이 적다고 핍박 받는 리눅스군요.(망할 스팀)[/quote:4ogoi6ti]

스팀이 와인으로 아주 잘 된다죠?ㅋ

그리고… 엄연히 게임 수만 따지면 별로 안 밀릴 듯… 단지 대중적인 게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