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설치 후(~3일) 생긴 문제들과 알아낸 해결책...

우분투를 설치하고 3일째 되는데 그동안 생긴 문제들 적어봅니다.

  1. 웰컴투우분투를 보며 부록 cd로 설치했는데 파티션에 대한 개념 정립이 부족함…
    (떠돌이님 파티션 설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보충설명 가능하신지? 책에 나온데로 하면 자기가 원하는 파티션에 설치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인터넷을 뒤져서 수동으로 파티션 잡는 법을 대충이나마 터득하여 /(30gb), /home(67gb), swap(5gb)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10.04설치 후 업데이트 관리자를 이용하여 업데이트를 한 후 재부팅을 하였더니 부팅메뉴에서 우분투 메뉴가 2개로 나옴…
  1. 최대절전모드 사용 후 복귀시 네트워크 연결 끊김 및 이전 환경으로 복구 안되는 문제
  • 10.10업데이트로 해결
  1. 리얼텍 내장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는 문제
  • 10.10업데이트로 해결
  1. 바탕화면 보기 단축키는??
  • ctrl+alr+d
  1. ie의 즐겨찾기를 파폭으로 가져오려면?
  • ie에서 즐겨찾기를 내보내기하여 생성된 파일은 파폭 북마크 관리로 읽어드리면 됨

3, 4번 문제 해결이 가장 허무하네요… 컴퓨터 산지 2~3년정도 되는 모델이라서 호환에는 문제 없을 줄 알았습니다.

============================================== 여기까지는 검색으로 해결하였고 밑에는 해결해야 될 과제.

  1. 우분투는 OS계의 파폭임(부가기능이 너무 많아 파악이 안됨) ㅠ.ㅠ
  2. gparted를 사용하여 자료 손실 없이 파티션을 병합할 수 있는지(파티션 매직에 이 기능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 예를 들면 /의 일부용량을 /home으로 줄수있는지 궁금합니다.(여러번 파티션 날리며 삽질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1. 파폭이나 오픈오피스 기능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이트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너무 기능이 다양해요 ㅠ.ㅠ)
  2. 우분투로 ie즐겨찾기 폴더를 가져와서 파폭 북마크에 추가시킬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검색한 결과로 추측할때는 파폭과 ie의 즐겨찾기 저장 방식이 달라서 불가능 할 것 같은데 혹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우분투 쓴지 3일밖에 안되었지만 ms에서 우분투로 넘어가는게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다양한 기능을 공짜로 합법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2년에 걸쳐 알아낸 것을 단 3일만에 해결하시는군요 :D

  1. 저도 적응 중입니다…;
  2. gparted, 그것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설립 목적이기도하지요
    [url:g7lfg1i1]http://gparted.sourceforge.net/[/url:g7lfg1i1]
  3. 파폭/모질라 한국인 커뮤니티/포럼에서 보고 배우시면 더욱 좋습니다.
    [url:g7lfg1i1]http://forums.mozilla.or.kr/viewforum.php?f=2[/url:g7lfg1i1]
  4.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좀 간단한 방법은 아래 링크에 나와있습니다.
    [url:g7lfg1i1]http://kb.mozillazine.org/Import_bookmarks#To_export_your_IE_Favorites_to_a_file[/url:g7lfg1i1]

파티션 수동 설정에 대한 부분은 원래 원고에는 있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상세히 말이죠.=_= 그렇지만 환경마다 필요한 설명이 다르고, 정말 완벽하게 설명하려면 책의 한 장을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차라리 자동 설정에 맡기는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수동 설정은 부록에서 다룰 심산이었지요. 그러다가 편집 과정에서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결국 빠지고 말았습니다. 빠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1. 능력자는 책에 자세한 설명이 없어도 할 수 있다라는 것과 2. 자동 설정 쪽이 초보자에게는 더 안전하고 확실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 판 수정 때는 꼭 들어갔으면 싶네요. 재판을 찍는다면 말이죠ㅋㅋ

  1. 이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매일매일 OS와 삽질하는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맥OS는 이게 참 부족해요)

  2. 가능합니다. /와 /home의 파티션을 gparted로 조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3.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와 오픈오피스 커뮤니티가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어떤 체계적으로 배우시는 것보다 일단 쓰면서 익히시는걸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더 재밌고 오래 남거든요^^

  4. 윈도 파폭을 이용해 IE에 즐겨찾기를 가져와서 윈도 파이어폭스에서 파일 형태로 내보낸다음 그것을 우분투 파폭에 씌우는 과정이 책에 있었습니다만 3차 수정에서 이 부분이 빠졌습니다. 너무 삽질스럽고 제 취향에도 안맞는 아름답지 못한 방법이라서 말이죠.=_= 그래서 대신 파이어폭스와 IE간의 북마크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Xmarks의 소개와 사용법이 대신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서비스 중지 때문에 삭제할 계획이었는데, 현재는 사태가 해결될 조짐을 보여서 일단 두고 보는 중입니다. 깔끔한 방법을 원하시면 Xmarks를, 좀 지저분하지만 수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신다면 윈도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quote="nabbiriri":22qweejd]
4. 우분투로 ie즐겨찾기 폴더를 가져와서 파폭 북마크에 추가시킬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검색한 결과로 추측할때는 파폭과 ie의 즐겨찾기 저장 방식이 달라서 불가능 할 것 같은데 혹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quote:22qweejd]

Firefox의 애드온 중에 Xmarks라는 게 있는데, 이걸 이용하시면 IE, Firefox, Chrome, Safari의 북마크들을 동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url=http://www.xmarks.com/:22qweejd]Xmarks | Bookmark Sync and Search[/url:22qweejd]를 참고하세요.( :oops: 답글 버튼 눌러 놓고 딴 짓하다 글을 좀 늦게 올렸더니, 그새 떠돌이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질문에 가장 근접한 답을 드리자면 IE의 '즐겨찾기’는 ANSI로 저장이 되고, Firefox의 '북마크’는 UTF-8로 저장이 됩니다.
IE에서 '내보내기’한 ‘즐겨찾기’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UTF-8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신 후, Firefox에서 불러오기 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빨리 알아내시네요. 전 한가지 해결하려고 몇개월 걸린 경우도 있어서…;;

참고로 부가기능이 너무 많아 곤란하시다면 최소설치를 해서 필요한 기능부터 하나하나 설치해나가시면 더 쏙쏙 들어오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한 방법이라… 물론 삽질의 산이 눈앞에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흠 파티션 문제는 유저들마다 처리 방법이 달라서…이게 진리요…라고 써놓기가 애매 하죠…

저같은 경우는 홈디렉토리만 파티션을 따로 줍니다.

그리고 뭔가 일끝날떄 마다 홀랑 밀어버리고 다시 세팅해서 쓰고 하는데 그게 익숙하기도 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보이니 계속 그리 쓰네요.

그리고 그루브에서 버전이 여러개 뜨는건…가끔 grub에서 지워버리시거나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끔 삽질해서 커널 부팅안되면 전 버전 커널로 들어가서 문제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있어서요…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quote="떠돌이":2luyofd9]파티션 수동 설정에 대한 부분은 원래 원고에는 있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상세히 말이죠
2. 가능합니다. /와 /home의 파티션을 gparted로 조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4. 윈도 파폭을 이용해 IE에 즐겨찾기를 가져와서 윈도 파이어폭스에서 파일 형태로 내보낸다음 그것을 우분투 파폭에 씌우는 과정이 책에 있었습니다만 3차 수정에서 이 부분이 빠졌습니다. 너무 삽질스럽고 제 취향에도 안맞는 아름답지 못한 방법이라서 말이죠.=_= 그래서 대신 파이어폭스와 IE간의 북마크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Xmarks의 소개와 사용법이 대신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서비스 중지 때문에 삭제할 계획이었는데, 현재는 사태가 해결될 조짐을 보여서 일단 두고 보는 중입니다. 깔끔한 방법을 원하시면 Xmarks를, 좀 지저분하지만 수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신다면 윈도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quote:2luyofd9]
원고가 남아 있으시면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2. 만약 /의 용량을 떼서 /home에 줄려고 하면 /용량을 조절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되나요. 복사는 있는데 잘라내기는 없내요.
복사해서 붙어넣기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4. 제가 궁금한거는 윈도우에서 백업할때는 즐겨찾기 폴더를 이동시켰다가 다시 붙여넣기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파폭도 그렇게 즐겨찾기 백업이 가능할줄 알고
폴더만 복사했다가 못 읽어서 낭패였습니다…

[quote="passinger":1f5n5yf9]
그리고 그루브에서 버전이 여러개 뜨는건…가끔 grub에서 지워버리시거나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가끔 삽질해서 커널 부팅안되면 전 버전 커널로 들어가서 문제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있어서요…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quote:1f5n5yf9]
이러한 기능때문에 일부로 커널 업하면 예전 커널 메뉴도 뜨게 하는거라고 하는군요

[quote="nabbiriri":7l3fs16b]2. 만약 /의 용량을 떼서 /home에 줄려고 하면 /용량을 조절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되나요. 복사는 있는데 잘라내기는 없내요.
복사해서 붙어넣기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quote:7l3fs16b]
/의 크기를 줄인 다음 /home의 크기를 늘려야죠. 만약 두 파티션이 떨어져 있다면 사이에 있는 파티션의 위치도 조정해야 되고요.

[quote="nabbiriri":akdgfnb9][quote="떠돌이":akdgfnb9]파티션 수동 설정에 대한 부분은 원래 원고에는 있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상세히 말이죠
2. 가능합니다. /와 /home의 파티션을 gparted로 조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4. 윈도 파폭을 이용해 IE에 즐겨찾기를 가져와서 윈도 파이어폭스에서 파일 형태로 내보낸다음 그것을 우분투 파폭에 씌우는 과정이 책에 있었습니다만 3차 수정에서 이 부분이 빠졌습니다. 너무 삽질스럽고 제 취향에도 안맞는 아름답지 못한 방법이라서 말이죠.=_= 그래서 대신 파이어폭스와 IE간의 북마크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Xmarks의 소개와 사용법이 대신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서비스 중지 때문에 삭제할 계획이었는데, 현재는 사태가 해결될 조짐을 보여서 일단 두고 보는 중입니다. 깔끔한 방법을 원하시면 Xmarks를, 좀 지저분하지만 수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신다면 윈도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quote:akdgfnb9]
원고가 남아 있으시면 블로그에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2. 만약 /의 용량을 떼서 /home에 줄려고 하면 /용량을 조절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되나요. 복사는 있는데 잘라내기는 없내요.
복사해서 붙어넣기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4. 제가 궁금한거는 윈도우에서 백업할때는 즐겨찾기 폴더를 이동시켰다가 다시 붙여넣기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파폭도 그렇게 즐겨찾기 백업이 가능할줄 알고
폴더만 복사했다가 못 읽어서 낭패였습니다…[/quote:akdgfnb9]
2. /의 용량을 줄이고, 남은 빈공간 만큼을 /home의 용량을 늘이면 됩니다.
4. 번의 질문은 애초에 그런 질문이 아니지 않으셨나요? 파폭의 즐겨찾기 폴더를 백업했다가 다시 복사하니 못 읽어서 낭패였다는 말씀이신가요? 우분투에서 파이어폭스의 모든 설정은 홈폴더 아래 .mozilla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부분만 백업해두시면 파이어폭스에대한 모든 설정은 백업됩니다.

원고는 올릴 수 있지만 이미 설정해두신 것을 보아하니 매우 기초적인 내용이라 별 도움 안되실 듯 하네요~ 어쨌든 폐기 원고는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릴 생각중입니다.

떠돌이님의 파티션의 대한글 살짝 기대하겠습니다 ^^

저도 처음에 윈도우에서 오면서 헉 뭔가 이상하다 … 라는 느낌 ;;

용량 지정해주면서부터 겁이 살살 나면서 ( 굉장히 소심해서 ; ㅎ)

이제 어느정도 감도 잡히고 용량에 대한 표시 차이도 이해가 오고 있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그러면서 느끼는것도 이런 내용들을 설명을 할수 있다라는것도 굉장하다는 느낌입니다 .

받아 들이는 저는 초보이면서 내 지식의 양에서 이해하다보니 같은 내용도 다르게 볼때도 많구여 .

앞으로도 많은 내용들 기대하겠습니다. ( 부담 드리기 ㅎ 책도 안사고 ; 아직 배우려는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책은 ㅎ ; 미뤘습니다 . )

음… 데탑으로 쓸거면 머리 아플거 없이…
아주 그냥 자동 설정(하드 전체를 통짜로 우분투로 쓰기) 좋지 않나요?

저도 /와 /home을 따로 쓰고있습니다

원래는 /(15G) /swap(4.2G) /home(982G) 였습니다만

총 /(10G) /swap(4.2G) /home(987G) 로 쓰고있습니다

LiveCD로 부팅해서 Gparted로

  1. /를 줄이고
  2. /swap을 빈공간만큼 옆으로 이동
  3. /home을 빈공간만큼 늘려 사용

3단계인데 실제로는 Gparted에서 한번에 순차적으로 실행됩니다
파일복사와는 좀 다른개념인지라 하드디스크 크기에 따라서 작업시간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전 Gparted를 쓰고나서는 파티션매직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1. 해결했습니다. 답볍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quote="떠돌이":h5klots8]
4. 번의 질문은 애초에 그런 질문이 아니지 않으셨나요? 파폭의 즐겨찾기 폴더를 백업했다가 다시 복사하니 못 읽어서 낭패였다는 말씀이신가요? 우분투에서 파이어폭스의 모든 설정은 홈폴더 아래 .mozilla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부분만 백업해두시면 파이어폭스에대한 모든 설정은 백업됩니다.
원고는 올릴 수 있지만 이미 설정해두신 것을 보아하니 매우 기초적인 내용이라 별 도움 안되실 듯 하네요~ 어쨌든 폐기 원고는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릴 생각중입니다.[/quote:h5klots8]
질문을 잘못드린것 같네요.
파폭에서 ie의 즐겨찾기 폴더를 읽을 수 있는지 물어본거 였습니다…

[quote="황병희":1hdiyetf]음… 데탑으로 쓸거면 머리 아플거 없이…
아주 그냥 자동 설정(하드 전체를 통짜로 우분투로 쓰기) 좋지 않나요?[/quote:1hdiyetf]
제가 노트북이면 상관이 없는데 가족이 다 같이 쓰는 pc에 설치해서 파티션 설정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