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플 스마트폰의 위치 추적 정보를 사용자의 동의없이 몰래 저장하는 것으로 말들이 많던데
구글의 안드로이드폰도 마찬가지고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국 정부에서 그런 기능을 강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애플에서 사용자 위치 추적 정보를 수집하면서도 고의적으로 쉽게 드러나도록 한 것이 아닐까 하는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당신들은 국가 (혹은 정보기관) 에게 감시당하고 있다고 알리려고…
예전에 MS사의 운영체제에도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블랙코드가 숨겨져 있었죠… 지금은 더욱 강화되어서 숨겨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quote="어설픈껄떡쇠":2xqj6n0m]구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개인 위치 정보 수집을 거부할 경우,
네비게이션과 지도 등, 위치 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quote:2xqj6n0m]
그거 잘못 알려진 겁니다.
구글 네비게이션이야 우리나라에서 안되니 테스트 안해봤고, (다른 네비 프로그램은 정상 작동)
구글 지도는 정상 작동합니다. (다음맵, 네이버지도 등 다른 지도 서비스도 정상 작동)
그밖에 위치정보를 이용하는 별로 없습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서비스는 검색을 이야기 합니다만 검색은 됩니다.
다만 실제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검색에서 나오는 결과값의 우선순위가 좀 부정확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외국 페이지들이 먼저 뜬다던지, 딱 맞는 페이지보다 최근것이 먼저 나온다던지…
*네트워크 기반 위치탐색은 사용자의 GPS 를 이용해 무선 환경의 엑세스 포인트의 BSSID 에 대해 단말의 GPS 위치를 이용해 대강 때려맞추어 주는 기능입니다.
만약 자신의 집에 WUBI 라는 SSID 를 가진 AP 가 있는데, GPS 가 켜진 상태에서 WUBI 란 AP 에 접속하면, 그 WUBI 란 AP 의 위치는 해당 단말기의 위치로 등록되는 그런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