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나눔폰트 가독성이 좋네요.

폰트 취향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네이버 나눔 폰트가 깔끔하고 가독성도 높은 것 같습니다.

기존의 은고딕체로 뉴스 기사 읽을 때는 형용할 수 없는 답답함 같은 게 있었는데,

나눔 폰트로 읽으니까 읽는맛이 납니다.

크롬북에서도 이 나눔폰트가 한글 기본 폰트로 채택됐다고 하니

이제 나눔폰트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저는

Gulim,Batang -> Sans-Serif
Sans-Serif, Ubuntu -> Tahoma,맑은고딕
Serif->Constantia,함초롬바탕(한글뷰어에 포함됨)
Monospace->Lucida Sans Typewriter,나눔고딕코딩

이렇게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나눔고딕코딩 글꼴이 터미널용 글꼴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하지만 메뉴,패널,다이얼로그 글꼴로는 별루임

기본글꼴은 전 역시 맑은 고딕이 좋아보이네요 ^^
M$를 무지하게 미워하시면 네이버사전체 도 괜찮습니다.

저도 나눔폰트 가독성은 좋은 편이라고 느낍니다.

맑은 고딕도 아주 가독성이 좋고요…

그런데 굴림체나, 거의 비슷한 네이버 사전체는 단지 익숙해서 가독성이 좋은거지 실제로는 상당히 피곤한 겁니다만…; 의외로 익숙한분들이 많아요.

크… 함초롱 돋움도 괜찮더군요
한글오피스뷰어에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두 역시 맑은고딕+나눔코딩고딕이 ^^

아마도 맑은 고딕이 나오지 않았으면 나눔폰트만 썼지 싶은데… 맑은 고딕이 무척 깔끔하고 가독성도 좋군요.

그런데… 영문 폰트는 다들 무엇을 쓰십니까? 저는 리눅스 데스크탑 디폴트에 MS truetype core fonts를 추가해서 씁니다. 이것 deb 패키지만 깔면 윈도우나 리눅스 브라우저 화면이 똑같아져서 좋군요.

가독성이나 여러가지 실용적인 면에서 나눔폰트를 좋아하지만
제 폰트 취향은 은 돋움이라 고민중입니다 -_-;

저에게 있어 가독성은 서울남산체 가 으뜸입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글꼴보다 세로가 약간 더 긴 사각형이 저에게는 더 좋더군요. (‘받침이 있는 글꼴’ 은 ‘받침이 없는 글꼴’ 보다 약간 더 길게 표현되는… ^^)

저는 영어글꼴은
Monospace글꼴은 Lucida Sans Typewriter(java-6-sun-fonts를 설치하면 설치됨)를 사용합니다
일반글꼴은 Ubuntu글꼴을 Tahoma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나눔고딕도 좋고, 렉시굴림도 좋더군요. 가독성만 따진다면 전 조선일보명조를 최고로 치지만…ㅋㅋ

아~ 다들 폰트 느낌이 이렇게 틀리군요.

저도 나눔고딕과 함초롬바탕이 맘에 든다고 해야할까? 눈에 잘 들어오네요. 맑은 고딕이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

이제 …

우와…

저도 지금까지 맑은 고딕만 사용하다가 이 글 보고 serif에 나눔명조, sans-serif에 나눔고딕, monospace에 나눔고딕코딩 설정해서 적용했는데 눈이 맑아진 느낌입니다.

[code:3qlyizb8]<?xml version="1.0"?>
<!DOCTYPE fontconfig SYSTEM "fonts.dtd">
<fontconfig>

<!-- Set preferred Korean fonts –>
<match target="pattern">
<test qual="any" name="family">
<string>serif</string>
</test>
<edit name="family" mode="prepend" binding="strong">
<string>Ubuntu</string>
<string>NanumMyeongjo</string>
</edit>
</match>

<match target="pattern">
<test qual="any" name="family">
<string>sans-serif</string>
</test>
<edit name="family" mode="prepend" binding="strong">
<string>Ubuntu</string>
<string>NanumGothic</string>
</edit>
</match>

<match target="pattern">
<test qual="any" name="family">
<string>monospace</string>
</test>
<edit name="family" mode="prepend" binding="strong">
<string>Lucida Sans Typewriter</string>
<string>NanumGothicCoding</string>
</edit>
</match>

</fontconfig>[/code:3qlyizb8]

제 fonts.conf 입니다. 초보라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끼워맞춰봤는데… 맞…는것 같네요.

나눔고딕이나 맑은고딕이나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 되었군요.
[url:4lbezxx9]http://ko.wikipedia.org/wiki/%EB%82%98%EB%88%94%EA%B8%80%EA%BC%B4[/url:4lbezxx9]
[url:4lbezxx9]http://ko.wikipedia.org/wiki/%EB%A7%91%EC%9D%80_%EA%B3%A0%EB%94%95[/url:4lbezxx9]

한때 꽁자로 준다는 말에 바로 받아서

나눔개발폰트 에디트 플러스로 물려서 썻었는데 하도 지웟다 깔았다 포맷햇다 해서

그냥 굴림체 짱!

렉시굴림과 렉시새봄 쓰시는 분은 없나요.
전 이 쪽이 더 맘에 듭니다.

[attachment=0:3s19yfxu]lexifont.png[/attachment:3s19yfxu]

이번에 나눔고딕으로 바꿨어요.

맑은고딕을 주로 썼었는데 글꼴선이 매끄러워서요
그런데 굵은글씨는 나눔고딕이 더 깔끔해보이네요 그래서 이번에 바꿨어요 ㅋㅋㅋ

sans 글꼴군은 Bitstream Vera Sans + NanumGothic
serif 글꼴군은 Constantia + HCR Batang(함초롬 바탕으로 한글오피스뷰어에 있음)
monospace 글꼴군은 Lucida Sans Typewriter + NanumGothicCoding

Lucida Sans Typewriter나 Dejavu Sans Mono나 차이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눔고딕은 힌팅스타일을 라이트로 하면 좀 뭉그러져 보이더라구요

/etc/fonts/fonts.conf, /etc/fonts/conf.avail/69-language-selector-ko-kr.conf, ~/.fonts.conf
파일을 첨부합니다.

제가 윈도우만 쓰면서 폰트땜에 엄청 신경쓰였는데요,
이 글 보고…
파폭에서 렉시굴림 쓰니까 적당히 예쁘고 보기도 좋네요…
둥글둥글한 굴림체 느낌입니다. ^^

음 글꼴 설정을 자꾸 만지게 되네요…

[b:1vjetjv8]
Sans-Serif글꼴군으로는
Bitstream Vera Sans + 나눔고딕

Serif 글꼴군으로는
Droid Serif + 렉시새봄R (우리새봄 글꼴은 다운받질못해서… 테스트 못해봤네요 ㅠㅠ)

Monospace글꼴군으로는
Droid Sans Mono + 나눔고딕코딩
[/b:1vjetjv8]

이렇게 설정하고 쓰고 있습니다.

Tahoma등은 'k’글자가 약간 선명하게 나오지 않고,
Droid Sans는 나눔고딕에 비해 자폭이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들어요.

명조글꼴이 깔끔하게 나오는게 적더라구요…
그나마 함초롱바탕이 선명하긴 한데 역시 깔끔하지 못하고…
다른 명조글꼴들은 너무 흐릿하게 나와서…
렉시새봄이 네모글꼴형이긴 하지만 삐침이 있어서 약간 명조느낌도 나잖아요 ^^

전엔 고정폭 글꼴로 Lucida Sans Typewriter(Dejavu Sans Mono)를 사용했었는데…
Droid Sans Mono가 진한게 가독성이 더 높은것 같더군요.
역시 한글글꼴로는 나눔고딕코딩이 제일 나아 보여요.

[size=150:1vjetjv8][b:1vjetjv8]괜찮은 글꼴 좀 추천해 주세요 ^^[/b:1vjetjv8][/size:1vjetjv8]

참고로 맑은고딕도 좋긴한데 굵은 글씨가 너무 딱딱해서 나눔고딕으로 바꾼겁니다.

맑은 고딕은 윈도우에서 쓸때가 가장 이쁜것 같아요.
폰트 렌더링 엔진때문인것 같은데
리눅스에서 보면 꽤 느낌이 다릅니다.

윈도우에선 아주 깔끔하고 정제되어 있는 폰트같은데
리눅스에선 약간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대표적인게 맑은 고딕이고…
그외 다른 폰트들도 윈도우에서의 모습이 더 좋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요.

MS 에서 렌더링 엔진의 특허를 공개하면
좋을텐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겠죠.ㅋㅋㅋ

그나저나 gnome shell 에서 쓰인 Cantarell 폰트조합은
아주 멋지네요.
점점 이뻐지는 리눅스입니다.

운영체제별 글꼴 선호도

http://www.codestyle.org/css/font-famil ... erif.shtml http://www.codestyle.org/css/font-famil ... erif.shtml http://www.codestyle.org/css/font-famil ... pace.shtml

전통적으로 내장된 글꼴이 많이 사용되는것은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가독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삐침이 있는 명조글꼴이나 새봄 그런 글꼴 들이 가독성이 좋아 보입니다.
단지 명조글꼴은 대체로 흐릿하게 나와서…

현재 렉시새봄을 쓰고 있는데 괜찮더군요…
그래서 san-serif, 돋움, 굴림을 몽땅 렉시새봄으로 나타나게 바꿔버렸구요.
바탕은 우리바탕으로 쓰고 있습니다. 명조자체로는 우리바탕이 좋아보이는데…
웹페이지에 고딕, 명조가 혼재되어 있을 때에는 구분할 필요가 있어서,
명조글꼴로는 우리바탕을 쓰고 있어요 ^^

렉시새봄은 고딕과 명조의 중간 정도 글꼴이라… 가독성도 괜찮구요.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