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이 잘 안와요.

몸이 편하지가 않은가 봐요. 몸이 따뜻해야 잠이 잘 오는 듯… 문득 군대에서 침낭을 덮고 자던 때가 떠오르네요. 침낭을 덮고자면 몸에 땀나곤 했는데. 불침번이나 야간경계근무를 서려고 일어나면 몸이 축축하게 젖어있곤 했었죠. 취침등은 어찌나 귀찮던지… 옆에 행정실이 있어서 전화받는 소리랑 쿵쾅거리는 소리가 많이 났었는데…

우유 먹고 자는거 추천합니다.

그럼 이불을 돌돌말아서 침랑처럼 해서 주무시는게…

군대에 있을 때처럼 구르고 주무시면 잠 잘옵니다(…)

군대 있을 때처럼 근무서고 주무시면 잠 잘옵니다. :o

아니면,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저녁 먹고 간단히, 가볍게 운동하시면 피곤해서 잠이 잘옵니다. ;)

월요일날 저도 날샜음 ㅡ.,ㅡ

도둑고양이 울음소리땜시

저같은 경우는 잠이 안오면 맥주 한캔 마시구 잡니다.

역시 알콜이 들어가면 잠이 잘오더군요. /_\

저는 그래서 밤을 샌 다음날에는 절대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그럼 밤에 피곤해서라도 쓰러짐…
안그러면 밤낮이 바뀌게 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