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를 보는데 자꾸 컴터에 눈이 가네요.

정확히 얘기하면 os가 눈이 가는거죠.

슈퍼내추럴
06년도 이후 부터는 리눅스가 많이 보이더군요.( 슈퍼내추럴 에서 공공기관 컴퓨터에서 정보 수집하거나 주인공 노트북 박살나기 전에)
08년도 부터는 (윈도우)

멘탈리스트
시즌 1부터 윈도우(xp? vista) 위주로 보이다가
시즌 2부터는 점점 아이맥이 보이면서 osx가 눈에 보이더군요.

미국은 일단 다양하게 os를 쓰는거같음 뭐 일단 도서관이나 공기관들은 리눅스 좀 쓰는거 같더군요.

여하튼 눈이 자주감.

스샷이라도 찍엇어야하는데 내용에 집중하느라 못찍엇네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시골 위니펙이라 합니다.

여기도 거의 윈도우이니다…

미국의 동네 도서관에는 리눅스 많이 씁니다… 이런 목적으로는 리눅스가 싸고 유지비용이 안들어 좋거든요. MS 오피스는 없어도 오픈오피스면 그럭저럭 괜찮지, 웹은 파폭쓰면 되지, 게다가 백신 깔 필요 없고 수십수백대 컴퓨터 업데이트 및 관리 쉽지, 또 중앙 서버에서 프린팅 관리하기도 쉽지 등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아. 물론 공짜 동네 공공 도서관이니 사람들이 윈도우즈 데스크탑에 비해 조금 낯설고 불편해도 군말없이 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미국 동네 공공 도서관에 깔린 리눅스 데스크탑의 killer application이 뭔지 아세요? Tux Paint입니다. 애들이 이거 보면 미칩니다. :) 요즘은 또 애들용 킬러 어플로 chrome 브라우저에서 pbskids 앱이 잘나가고 있더군요.

전 미드는 그다지 보는 편은 아닌데… 한드도 잘 안보고 요즘은 일애니도 식상해하긴 합니다만… 취향이 마이너해서 Fairly Legal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족보를 따지면 과거 페르시아 왕조 공주님께서 출연하시는 드라마인데 그냥… 미국 드라마인데 등장인물들 감정교환이 한국 드라마 이상이어서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숨겨놓은 메세지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구요. 아… 이 드라마에서 바텐더 주인으로 가끔 나오는 Richard Dean Anderson 배우의 이름이 낯설지 않다면 당신은 늙다리 구세대… :)

드라마에 나오는 컴퓨터는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거의 협찬(광고)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빅뱅 씨어리에서 쉘던이 우분투 찬양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요즘은 협찬받았는지
은근슬쩍 맥북을 쓰고 있더군요.

그리고 제 학교 공용 컴퓨터는 99% 윈도우 XP 입니다. 학교 포탈에 등록된 학생ID, 비밀번호로
로그인해야 쓸 수 있는 걸 봐서 통합 윈도우 서버로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설치했는지 모두 델에서 나온 펜티엄4 데스크탑/ 미니 데스크탑이고요.
맥은 컴퓨터실 중 일부 가면 아이맥 몇대 있는데 암호는 걸어놓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별로 인기는 없고요.
도서관에 공부하는 학생들 랩탑을 보면 맥이 윈도우보다 많은데 리눅스 (주로 우분투인듯) 쓰는
학생들도 가끔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