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윈도우에서 eclipse를 쓸 일이 많아서… 이런저런 코딩용 monospace 글꼴들을 설치해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선택들이 많군요. 전통의 dejavu sans mono만 있는가 했더니 안드로이드에 탑재되는 droid sans mono폰트도 있고 상용이기는 하지만 MS의 consolas 폰트도 괜찮네요. 또 inconsolata라는 공개 폰트도 있는데 화면 출력 품질이 상당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폰트를 쓰시나요?
전 나눔 고딕 코딩을 쓰고 있습니다.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고딕 코딩… 이렇게 나눔 세트로요… ^^;
저는 코딩용(고정폭) 글꼴로…
영어는 Droid Sans Mono를 한글로는 나눔고딕코딩을 사용중입니다.
리눅스의 좋은 점은 아는 사람은 글꼴 조합해서 쓰기 좋다는 거죠.
영문은 Dejavu Sans Mono + 한글은 네이버 사전체(굴림)/혹은 나눔고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는 그냥 나눔고딕 코딩을 사용합니다.
잠시 다른 글꼴인 Consolas 등으로 외도도 했었으나, 결국 가장 가독성이 좋게 느껴지는 Dejavu Sans Mono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저도 나눔고딕코딩을 쓰고있습니다.
윈도우 리눅스 통일!! [b:3taxbbyc]나눔고딕코딩[/b:3taxbby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안하지만… 예전에 리눅스 첨 접할때 페도라코어6에 colsole이란 폰트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통 BIOS같은데서 사용되는 폰트랑 비슷해서 터미널에서는 그 폰트로 사용했는데 우분투에는 없더군요.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나눔 코딩이 대세군요.
며칠두고 이것저것 써 보니까… inconsolata 폰트가 괜찮습니다. dejavu sans mono나 droid sans mono보다 약간 가는 느낌인데 같은 화면 크기에 글자가 조금 더 많이 들어갑니다. 흰 배경보다는 까만 배경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http://www.levien.com/type/myfonts/inconsolata.html그리고 폰트 비교는 여기에 잘 되어 있네요.
http://hivelogic.com/articles/top-10-programming-fonts/"영문 terminus + 한글 천리마" 입니다.
[attachment=0:cvy3hv0v]Screenshot.png[/attachment:cvy3hv0v]
inconsolata 폰트를 윈도우용 putty에 적용해봤습니다.
후 살짝 뽐뿌 받아서 바꿔볼려다가,
나눔고딕코딩 다시 확인해보니 맘에 들어서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
Inconsolata는 컴팩트해서 좋군요…
그러나 역시 Droid Sans Mono가 더 세련된것 같고, 저한테도 제일 맞는 듯한데…
그냥 사용하면 숫자0과 영문O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url:389vxf71]http://www.cosmix.org/software/[/url:389vxf71]
여기에 가보시면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0의 가운데 점을 찍는 폰트와
0의 가운데 슬래쉬를 넣는 폰트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Droid Sans Mono와 나눔고딕코딩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attachment=0:389vxf71]스크린샷-고정폭글꼴.png[/attachment:389vxf71]
나눔 고딕 코딩 사용하시는분이 많군요.
예전에는 맥에서 Monaco, Menlo를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맥, 리눅스, 윈도 모두에서 나눔 고딕 코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랫동안 Bitstream Vera Sans Mono를 쓰고 있어서… 코딩이나 쿼리작성하는 툴은 전부 Bitstream으로 바꿔서 사용 중입니다.ㅋㅋ 궁금해서 코딩용 폰트로 검색해봤는데 다른 것들도 괜찮은 것들이 많아보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직접 써보면서 결정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참고로 이 글타래에서 언급되고 있는 공개 폰트들은 모두 우분투 패키지로 바로 설치 가능합니다. 시냅택에서 ttf-**** 패키지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droid 폰트는 ttf-droid 패키지를 설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