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하지 않는 민중, 그리고 우분투 ...

세상에 거대기업이 만든 소프트 웨어만 있었다면,
컴퓨터는 일부 소수자의 전유물이 되었겠죠.
자유 소프트웨어는 거대자본을 독점을 막은것은 분명하죠.
윈도우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님니다.
자유 소프트 웨어하고 공존하여, 독점을 막아야죠.
요즘 거대권력이 더 빼앗아 간다는 느낌이 듬니다.
저는 이런 상상을 합니다.
교육,의료,복지에서 우분투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코분투 시디를 받으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디 고맙게 받았습니다.

병원 같은 경우 의료생협의 형태로 의욕적으로 진행되는 곳이 몇 곳 있는 걸로 압니다.
아마 이번 FTA 통과로 더 많은 필요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 분야라면 대안학교나 공동육아 같은 형태도 있겠지요.
요즘은 조금 거대한 유통망이 되어가는 거 같지만 생협 같은 경우도 좋은 사례가 될테지요.
저는 요즘 친구들과 작게나마 계모임을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의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