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zuntopia":da2obguc]
단순한 통계에 근거해서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인터넷 속도가 항상 3위 안에 드는것으로 기억하고있고,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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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정부-참여정부 시절에도 분단국가였으며, 그 시절에 비해서 언론 자유는 현저하게 하락했습니다.
구글의 단순한 자료만이 아니라 국경없는기자회, 유엔특별보고관도 한국의 언론자유도가 하락했다고 했고, 미국의 프리덤하우스에서는 인터넷 자유도가 하락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의 자료도 설득력을 얻는 것이죠.
인터넷 속도가 3위 안에 드는 것과 정보 통제는 상관 관계가 없는 것 같구요.
유일한 분단 국가여서 보안과 관련된 문건이 유출이 되었다던가하는 문제가
발생해서 정보 열람과 문서 삭제를 요청했다면 이해가 되지만
유일한 분단 국가니까 정보 열람과 문서 삭제가 비일비재하다고 말하는 것도 좀 의아합니다.
미쿡법에도 미국 내 서버의 내용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미국 정부가 열람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지만.
뭐. 그런 경우는 구글 통계에도 안 나오겠네요.
저도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있지만.
뭔가 인터넷을 과연 믿어도 될까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사회적 이슈가 터지려고 할 때마다 연예부 쪽에서 뻥뻥 터지는 스캔들…
뭐. 타이밍이 절묘하다면 절묘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