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자동 숨김시 먹통일 경우 압력 수치 조정으로

qt를 안쓰다보니 의존성이 보이질 않는 대여섯게 패키지를 제거했더니 런처 자동숨김 해놓은게 말을 안듣네요.
홈계정의 설정들을 지워봐도 마찬가지여서 askubuntu.com에서 검색해보니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그 동작 자체의 문제를 물어보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 답변중에 ccsm을 깔아서 Ubuntu Unity Plugin 플러그인을 선택한 다음에
3번째 있는 Experimental 탭으로 가서 중간쯤에 보이는 Launcher Reveal Pressure값을 8로 바꾸니 되었습니다.
기본값은 20인데 12나 10으로 하면 가끔 안움직이는 현상이 보여서 그곳 설명대로 8로 해 놓았습니다.

ccsm에서 도구>mouse pointer polling의 수치와도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즉, 마우스 움직임을 늦게 감지하여, 시간을 버리게 되는 측면도 있다는 말입니다.

원인은 그 사유가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환경에선 반응을 안보이는군요.
패키지가 매일 업데이트 되다보니 의존성 환경이 꼬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