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그에서서는 그다지 발열이 심하지 않는데 우분투에서는 발열이 심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삽질의 결과로 안 결과는
CPU스케일링의 문제 입니다.(인텔/윈도그의 스피트 스텝)
이것을 조정하여 자신의 노트북을 최적화 해 봅시다.
셋팅하여 얻는 이점은 발열과 소음해결 입니다.ㅋㅋ
패널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패널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다음에 "CPU 클럭 스케일링 감시" 를 추가하여 줍니다.
그러면 패널에 시피유 상태를 볼 수 있는(클럭 주파스 등 그래프)것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보면 그래프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것이 "ondemand" 형태로 디펄트 값입니다. 즉 [스피드 스텝]에 따라 시피유가
동작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동작해야 하는게 마땅하나
이렇게 사용하면 발열 및 소음이 증가하고 응용프로그램이 더디게 동작합니다.
다음과 같이 조정하여 봅시다.
sudo vi /etc/init.d/powernowd 로 열어보면
101 라인 쯤에 ondemand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powersave로 고쳐 줍니다. 이렇게 하고 우분투 매뉴의 시스템->관리->서비스를 실행하여
잠금풀기를 하고 "CPU 속도 관리자(powernowd)"를 선택 해제 하고 다시 선택 합니다.
그러면 좀전에 수정했던 /etc/init.d/powernowd 가 다시 적용 됩니다.
이렇게 되면 cpu가 save형태로 고정 됩니다. 그러면 발열 문제 없고 소음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PU 클럭 스케일링 감시" 아이콘(패널에 설치했던)의
그래프가 가장 낮은 형태(그래프모양)으로 고정 됩니다.
혹시 속도가 떨어질까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큰 차이 없습니다.
또하나는 [performance]로 맞추어 놓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우분투 매뉴의 시스템->관리->서비스를 실행하여 "CPU 속도 관리자(powernowd)"를
선택해제 하고 쭈욱~ 사용합니다.
그러면 패널에 추가했던 "CPU 클럭 스케일링 감시" 아이콘의 그래프가 시피유 클럭 최대치로
고정 됩니다.
요점은 ondemand로 하면 스케일링 하면서 속도와 발열 조정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신의 환경에 맞게 고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더 좋은 방법 있으면 서로 공유 해 보도록 합시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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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위의 내용이 잘 적용되지 않을 때
퍼퍼먼스로만 사용한다.->서비스에서 채크해제 상태
재부팅 적용이 잘 안되면 서비스에서 채크해제 체크선택한다.
또는
/etc/init.d/powernowd 스크립트에서 확인해보면
/sys/devices/system/cpu/cpu0(또는1)/cpufreq/scaling_govenor 파일을 수정한다…등등…
윈도우같은 경우는 성능도 얻고 발열도 리눅스보다 덜합니다. 그런 상태를 원하는거지 성능을 최하로 맞추는 방법을 원하는게 아니지요.[/quote:128tdmp4]
제 경우는 우분투 쪽이랑 윈도쪽이랑 발열에 있어서 차이가 없더군요. 그런데 이 글타래는 질문 글에 대한 답변이었나요? winwinwin님이 원하시지 않아도 이 팁이 필요한 경우는 분명 있습니다. Powersave는 발열을 낮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원을 최대로 절약하기 위한 것입니다. CPU 부하가 적은 작업을 할 때(가령 워드 같은 경우)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일시적으로 CPU 클럭이 높아지는 것을 제한할 수 있지요. 제 노트북의 경우 CPU 클럭과 작업량을 기준으로 돌기 때문에 이렇게 클럭을 고정시켜두면 팬이 거의 돌지 않습니다.
혹시 원하시는게 undervolt 같이 CPU 전압 값을 내리는 세팅이라면 방법은 있습니다. 삽질에 비해 얻는 효익이 없어서 전 관두었지만 말이죠. - _-
정말 좋은 팁 입니다… 제 랩탑이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배터리모드에서는 블루투스 마우스가 버벅 댄다거나 hdd가 잠깐씩 멈추는 등 배터리 절약을 위한 설정이 적용되어 사용하기 무척 불편했거든요… 기본적인 전원관리 프로그램으로는 해결하지 못했었습니다… 해서 퍼포먼스 조절하는 유틸리티가 있을 것 같아 찾아보던 중 본 글타래를 읽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방에 해결 했습니다… 클럭치를 최대로 올리니 그런 증상이 사라졌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커널에서는 CPU freq 관련해서 5가지가 있습니다.
perfomance, powersave, ondemand, conservative, userland
ondemand는 요구가 오면 즉각 클럭을 변화시킵니다. conservative는 단계적으로 클럭을 변화시키죠.(2단계밖에 없으면 ondemaned와 같습니다.)
요즘 커널을 보면 그냥 ondemand가 가장 좋습니다.
EIST(향상된 스피드스텝)가 들어가 있는 넷북용 아톰의 경우는 매우 잘 작동하죠.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반면 클럭 조절 기능이 있는데, ondemand가 안먹는 CPU들이 있습니다. ST만 있는 P4계열 중에 몇몇이 그런데, 예전에는 ondemand가 먹었다가, 언제부턴가 기능이 빠져버렸습니다. CPU 로드 측정, 반응이 느려서 클럭 변화를 따라잡는 게 비효율적이라, 스크롤 같은 게 드드득거린다고 빼버렸다고 하더군요.
이 글타래의 글도 이 때 작성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여기에 해당하면 그냥 perfomance 모드 고정입니다.
이 경우, 필요하다면 CPU freq을 바꿔줄 데몬을 설치, 설정해서 클럭 변화를 동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