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사용하는 컴터는 우분투 10.04입니다…이 곳에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주로 데이터 보관용으로 사용중인데요…
컴터를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무려 라즈베리파이…ㅡㅡ;;
새로 장만한 컴터에 위의 외장하드를 연결하여…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그 파일의 소유권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어떻게 인식이 될까요??
질문이 산만한데…ㅠㅠ
정리하면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자가 외장하드에 저장한 파일의 소유권은 내 시스템에서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 것으로 나올까?
입니다…
아무래도 내 시스템에서는 소유권이 루트에 있다고 나오지 않을까 한데…
이러면…한 디렉토리안에 파일 소유권이 루트와 사용자로 나뉜 파일들이 뒤섞이게 되어서 관리하는데 어렵거든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rednwhite님 잘자내시는 지요 ^^;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
어 저같은 경우에
두 PC 다 bundo 라는 계정으로 사용하면서 bundo 소유로 외장 하드를 씁니다. 그러면 두 PC 다 외장하드에 저장된 폴더 & 파일 들이 bundo 소유 이지요 ㅎㅎ
질문에 부합하는 답변은 아니지만…
그냥 반가워서 댓글 달아 봅니다.
분도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뭐…
별 탈없이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 - 집 - 직장 - 집을 반복하고 있죠…ㅠㅠ
해결방법은 같은 사람은 두 컴퓨터에서 같은 계정을 사용하면 되는 거 군요…
음…
아예 저도 그렇게 해 볼까?? 합니다…^^
좀 지난 글이지만 참고로 추가합니다.
파일의 소유권은 외부적으로는 유저명과 그룹명으로 나타나지만
실제 관리되기는 유저id(uid)와 그룹id(gid)로 관리됩니다.
우분투에서 첫번째 유저는 uid:1000, gid:1000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우분투를 밀고 새로 우분투를 설치 했을 때 기존 홈파일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유저명을 다르게 하면
uid가 같으므로 이전 유저의 홈 디렉토리도 소유권은 새로운 유저의 것으로 나타납니다.
단. ntfs나 fat는 소유권 개념이 다르므로 마운트에서 설정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