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글꼴 지정하는데 다 깨져서 나옵니다

우분투 14.04 데스크탑 64bit 를 설치하였는데,

터미널에서 monaco 글꼴을 쓰고 싶어서 지정하려고 했더니 monospace와 나눔글꼴을 제외하곤 다른 글꼴들은 죄다 깨진 형태로

나오네요.

이거 왜 이런 걸까요;;

저도 왜 깨지는지 의아스럽네요;
14.04 결함 같아보여요…
12.04 LTS 로 방향을 선회 하시는건 어떨까요?

엇. 네 k9200544님께서 첨부해주신 이미지와 같이 나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정해봤는데 글꼴이 막 겹쳐지면서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quote="k9200544":ml073e8a]
뭐… 진짜로 상상은 쉽네요. 하지만 구현한다고 생각하니깐 몸서리가 쳐지네요.[/quote:ml073e8a]

그러니까 우리모두 IT보다 쉬운 영어를 배우도록 합시다 (…응?!)

[quote="k9200544":5gsprn34][quote="yemharc":5gsprn34][quote="k9200544":5gsprn34]
뭐… 진짜로 상상은 쉽네요. 하지만 구현한다고 생각하니깐 몸서리가 쳐지네요.[/quote:5gsprn34]

그러니까 우리모두 IT보다 쉬운 영어를 배우도록 합시다 (…응?!)[/quote:5gsprn34]

아무런 고민 없는 상상의 나래에 무슨 불만 있으시나요?[/quote:5gsprn34]

그냥 농담입니다.

monaco 폰트가 monospace 글꼴군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
/etc/fonts/conf.d의 65-latin.conf(영문)와 60-nonlatin.conf(비영문)에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번호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헤깔려서 말이지요!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monoco 폰트는 serif, sans-serif, monospace 글꼴군 어디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monaco 자체 폰트에는 한글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fontconfig-infinality와 같은 패치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