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그날 기억이 안 납니다.
작작 좀 마셔야…
첫번이자 마지막 발표는 sigmadream군의 Our Story 이야기.
퍼블리셔로써의 계획.
원래 작은 참여가 모여서 큰 참여가 된다는 것.
두번째 발표는 유주원님.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해커양성소에서 오신 분입니다.
하지만 느낌은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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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leed 취약점은 쓰레기값을 읽을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쓰레기값에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
1.0.1부터 1.0.1d 버전에 해당하는 libssl을 사용하면 망한다는 것.
세번째 발표는 제가 했습니다.
제 노트북은 마루타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포맷!
한글로 설치를 해도 ibus-hangul이 없어서 한글 입력이 불가했었고,
languagepack이 자동으로 설치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Firefox의 플러그인도 매우 쉽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다 떠들거라 생각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다들 많은 참여를 해주셨고, 제가 생각했던 만큼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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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발표는 똘이대마왕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제가 도스 프로그램 좀 보여줬다고 삘받아서
도스시절 사용하던 리눅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습니다.
연령대가 좀 되시는 분들은 추억으로 빠져들었겠죠…
twm, openbox 이런것들 좋아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