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는 글을 열어보면,
영문 명령어(아마 리눅스 터미널 입력명령이겠죠)만 가득한 글이었습니다.
또 다른 '초보’라는 글을 보면,
"웹서버"라는 말로 시작되고, 어려운 전문용어가 잔뜩 써져 있었습니다.
그 '초보’라는 것은 리눅스 초보 전문가, 혹은 리눅스 서버 초보 관리자를 말하는 것 같더군요.
그저 인터넷 서핑하면서 댓글 약간 달고, 아주 어쩌다 자기 블로그에 글 올리고,
쇼핑몰에서 물건 사고, 인터넷뱅킹 약간 하고,
회사에서 작업하던 한글이나 엑셀 문서를 집에 와서 편집 약간 하는 정도의
일반적인 사용자도 잘 이용하고,
조금씩 우분투에 친해지면서 윈도보다 많은 사용자가 늘어나길 또 바래봅니다.
초보자용 맞는것 같습니다.
익숙함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아무리 리눅스를 먼저 접했다하더라도 그저 하는 일이라곤 클릭질이나 한다면 왕초보죠.
어떤면에선 윈도우즈를 잘 다룰줄 아는분이 리눅스에 빨리 적응 하더라구요 ㅎㅎ
게시글을 읽어보니 저보다 많은일을 하시네요ㅠ.ㅠ; 전 고작 웹서핑/덧글정도ㅎㅎ^&^
[quote:tbwte350]쇼핑몰에서 물건 사고, 인터넷뱅킹 약간 하고,
회사에서 작업하던 한글이나 엑셀 문서를 집에 와서 편집 약간 하는 정도의[/quote:tbwte350]
이건 우분투에서 잘 안되는 작업들 입니다.
[quote="dontdieych":34wlz1wo][quote:34wlz1wo]쇼핑몰에서 물건 사고, 인터넷뱅킹 약간 하고,회사에서 작업하던 한글이나 엑셀 문서를 집에 와서 편집 약간 하는 정도의[/quote:34wlz1wo]이건 우분투에서 잘 안되는 작업들 입니다.[/quote:34wlz1wo]문제는 우분투가 아니고 MS에 종속적인 시스템… ![왕짜증 :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