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player를 주로 쓰는데 (여러 가지 옵션설정과 단축키가 기존에 윈도우에서 쓰던 동영상 플레이어와 비슷해서 편리하더라구요)
하드웨어 가속 옵션이 다 사용 불가더라구요. 왤까요?
하드웨어 가속 써보고 싶어서 이거 저거 깔아 봤는데요.
하드웨어 가속이 된다고해서 검색해서 xbmc 라는 걸 깔아 봤는데 옵션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하드웨어 가속이 없더군요.
유일하게 vlc 가 하드웨어 가속옵션에 (va) api가 뜨고 - 실제 적용하니 점유율이 떨어지고
smplayer가 xv 가 기본 코덱으로 처음부터 점유율이 낮고 설정 가능한 코덱이 엄청 많이 뜨고
mpv는 지금 헷갈리네요 원래 점유율 높았던거 같은데 xv 설정 뒤로 계속 낮아서…
다만 sm과 vlc는 가끔 앞으로 뒤로 하는중에 화면이 밀리네요.
점유율 문제만 아니면… 하드웨어 가속만 가능하다면 cmplayer가 가장 편하고 문제가 없겠는데요…
버젼대에 따라… 싱글 스레드 소프트웨어 디코딩만 지원하는 재생기도 있고, 다중 스레드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지원하는 재생기도 잇고, vaapi, vdpau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재생기가 있습니다. 기본 설정 미지원. 하드웨어 가속 지원가능하게 별도 빌드 필요한 재생기도 있엇구요.
예전에 해당 플레이어들 다 테스트 해봣었는데
전. mpv 하드웨어 가속, gstreamer 하드웨어 가속이, 주관적이지만 젤 좋은거 같더라구요.
설정 난이도는 vlc > xmbc > mplayer or mpv > gstreamer 였던거 같아요.
xbmc는 리눅스에서 12 버젼대부터 공식적으로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14 베타 버젼까지 나왓구요(14버젼대에 HEVC 디코더와 VP9디코다가 들어가서. h265, webm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전 아직 12 프로도 버젼(하드웨어 가속 지원, 싱글 스레드 디코딩) 쓰고 있는데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드라이버 지원이 잘된다는 전제하에. 윈도우보다 리눅스에서 동영상 재생이 주관적이지만 좀 더 낫다고 생각되더라구요.
cmplayer 개발자가 한국인이라서 피드백도 좋고. GUI도 잘 만들어 놓으셔서 cmplayer 가 일반적으로 쓰기에도 좋을거라고 심히 공감됩니다.
인텔 베이트레일 내장그래픽인데 코덱을 vaapi로 설정하면 smplayer나 mpv나 화면이 아예 안나오거나 재생이 안됩니다. cpu가 vaapi를 지원 못하는건가요? 설치는 됐는데요.
그리고 sm이 xv코덱이 기본인데 그래서 점유율도 적고, 문제는 잘되다가 가끔 화면이 밀리거나 화면이 잠깐씩 지글지글 깨지는 있습니다. 그리고 smp가 유일하게 사용가능한 코덱이 여러개 뜨는데 (안되는건 화면이 안나오고) xv가 가장 난듯하구요.
vlc는 하드웨어 가속으로 (va) api 하나가 유일하게 메뉴에 뜨는데 - 드라이버를 말하는듯 - 하드웨어 가속으로 (va) api를 설정하면 smplayer 만큼이나 cpu 점유율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무슨 코덱을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vaapi는 아닐텐데 xv 인것 같은데 확인이 안되구요.
mpv 점유율(htop에서 40%)이 sm이나 vlc보다는(30%대) 조금 높은데 옵션을 xv로 설정하나 안 하나 이상하게 똑같네요. 그냥 기본으로 xv를 쓰는 건지. 한번 xv를 해주니 지워도 걔속 xv를 쓰는건지… 어젠 높았던거 같은데…
문제는 xbmc나 cmplayer는 하드웨어 가속 옵션이 아예 없구요
xbmc cmplayer vlc(노옵션) 은 htop에서 70%대의 점유율은 보여 주고요. 쿼드코어라 표현방식이 다른지 그놈컨트롤패널에서는 11% 로 나오구요.
sm vlc(가속옵션)는 htop에서 3~40% + mpv 는 htop에서 40% = 그놈컨트롤패널에서 8~10% 로 나오구요.
어 근데… 점유율이 xbmc cmplayer vlc (노옵션)에 비해 낮아서 하드웨어 가속이 작동되는줄 알았는데 sm mpv vlc (옵션) 모두본 우분투 기본 스크린 캡쳐로 캡쳐가 잘 되는군요? 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