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포럼 이슈 / 토론

드디어 2015년도 반이 벌써 지나갔습니다. 7월 1일. 올 한 해 중에서 1초가 더해진 가장 긴 날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 커뮤니티는 그동안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변화를 겪고, 메르스로 세미나를 한달 쉬면서 숨가쁘게 돌아가는 팀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었던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1. 먼저,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7월 정기 세미나를 재개합니다.
    장소는 이전과 같이 토즈 강남점이며, 7월 25일에 진행됩니다.
    혹시나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에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을 고려해서, 720p 온라인 웨비나도 함께 진행합니다. (https://www.youtube.com/user/UbuntuKore … shelf_id=4)
  • 세미나 After Party(뒤풀이)에 대한 회계 정산 내역을 강화하였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 … TJvMUJFaEE) 에 엑셀 파일 및 영수증 처리 내역을 보실 수 있고, 현재 세미나 페이지를 제작 중인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는 공동 세미나 주최를 8월 중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오묘한 만남(ㅡㅡ;:wink: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포럼 업데이트와 서버 속도에 대하여
    현재 저희가 사용 중인 phpBB 버전은 3.0.8이고, 최신 버전은 3.1.5 입니다. 현재 테스트 업데이트를 했을시에 발견한 문제는 두가지인데, 번역본이 오래되어 번역이 깨진다는 점과 이전 스킨 호환이 안되어 prosilver 스킨으로 고정이 됩니다.
    [attachment=1:3feosyh2]fsa.jpg[/attachment:3feosyh2]
    포럼 업데이트시 번역 문제 해결과 스킨 다시 제작이 필요합니다. 혹시 번역이나 스킨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으신 분은 메일(korea.ubuntu@gmail.com)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버 속도, 특히 해외의 경우 접속이 느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최선을 다해 각종 최적화를 진행중이고, 6월 부터 new relic을 도입하여 전세계 9개국의 서버를 이용해 접속 속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attachment=0:3feosyh2]fnr.jpg[/attachment:3feosyh2]
    하지만, 이 이후의 영역은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라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타 기업의 포털사이트와 속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대당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각종 분산캐시 기술이 적용된 기업의 서버와 저희 멤버가 자비를 충당하여 산 서버, 그리고 스폰서를 받아 얹혀사는 호스팅과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점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포럼 메뉴들을 정리 및 통합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질문의 주제나 타 메뉴들이 2010년 당시 기준으로 고정되어있어 의견을 받아 정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각종 지역(부산, 부천, 제주 등)의 게시판을 개설했으면 합니다. 이전에 각 주요도시마다 지부가 있고 소모임이 있었는데, 제대로 관리가되지 않아 현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사이트 및 지역 모임이 와해된 상태입니다. 따로 사이트나 메뉴를 만들기 보다 포럼 메뉴를 활용하여 지원하고 토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Ask Ubuntu KR 검색과 태그 도입
    Ask Ubuntu KR 게시물들이 검색이 잘 되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글자가 아닌 단어 단위 검색이 되기 때문인데, 태그 방식도 같이 도입해보려 합니다. 일단 7월 1일 오픈 뒤 이후 상황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 이현호님 영입
    이번 7월1일부터 이현호님을 Events & Media Manager로 임명하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현호 님은 이전부터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에 재능기부 및 활동 의사를 타진해 오셨는데, 이번 달부터 저희 정식 운영진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주요 분야는 세미나, 스터디 그룹 등의 장소 지원, 유투브와 슬라이드쉐어 관리 입니다.

이 외에 아직 결정되지 않고, 여러 많은 문제가 쌓여 있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올 한해의 반,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보니 첨부되는 가장 큰 그림파일 폭에 맞춰서
표시화면 전체가 넓어지고,
경계를 넘어가는 글도 보이고 하는데요…
.
그림 폭의 제한이 있거나,
글씨만이라도 폭의 제한이 있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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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준비하는 웹페이지 모양에서는
반영이 가능할까요?

[attachment=0:1tqrpmle]제목 없음.png[/attachment:1tqrpmle]

[quote="DH.Choi":36uijev1]지금 보니 첨부되는 가장 큰 그림파일 폭에 맞춰서
표시화면 전체가 넓어지고,
경계를 넘어가는 글도 보이고 하는데요…

그림 폭의 제한이 있거나,
글씨만이라도 폭의 제한이 있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 준비하는 웹페이지 모양에서는
반영이 가능할까요?
[/quote:36uijev1]

아 이런 문제도 있군요.
일단 phpBB 최신 버전에서 어떻게 나타나느냐의 문제 같은데, 해결 방안을 알아보겠습니다.
중간에 혹시해결 방안을 알아내신다면 알려 주세요 좋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quote:3nk2gbbn] 각종 지역(부산, 부천, 제주 등)의 게시판을 개설했으면 합니다. [/quote:3nk2gbbn]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이지 우분투 서울 커뮤니티가 아니며, 다른 지역 사람을 막는 것도 없습니다. 나중에 별도의 게시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때 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quote="세벌":3sdw1srd]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이지 우분투 서울 커뮤니티가 아니며, 다른 지역 사람을 막는 것도 없습니다. 나중에 별도의 게시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때 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quote:3sdw1srd]

지금 요점은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지방 활동의 활성화"로 사료됩니다.
물론 서울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저희 정기 모임이 서울에서 하고있고, 라이브 웨비나와 간혹 부산, 제주, 대구 등의 세미나를 하지만 지역 사람들끼리의 교류 및 활성화, 특히나 서울만큼 골고루 정보 전달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다른 지역 사람을 막는, 즉 지역감정과 같은 것 때문에 지방 모임을 활성화 하자는 뜻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다가 침체되었던 지역 활동을 다시 한번 되살려보자는 취지 입니다.
아래 링크는 기록으로 남아있는 지역 모임 입니다.
[url:3sdw1srd]http://wiki.ubuntu-kr.org/index.php/UbuntuKRLoCo[/url:3sdw1srd]

janghe11 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제주 모임 게시판,
부산 모임 게시판,
부천 모임 게시판…
만드는 거야 기술적으로는 별로 어려움이 없겠으나…
게시판은 만들어 놓았는데 그 게시판에 글이 별로 없으면 어쩌나 하는 겁니다.
님께서 하시는 일에 방해할 생각은 조금도 없으니 오해없길 바래요. :oops:

아마도,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추천방법을 말해보겠음.
통합이라고 한다면 글같은거 통계치를 보고서 더이상 안쓰여지는 게시판은 쓰기를 막기하면 좋을거 같네요.
반대로 쓰이고 있는 게시판은 계속 활성화 시키고…

지역모임은 신청을 받아서 이름만이라도 대표를 선정해서 한다면, 일단 시작으로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임니다.
그렇게, 시작한다면 일종의 알림판이 필요할것으로 생각해서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사실은 저도 그렇지만, 현재에 채널이 다양해서 우분투에서 활동하는 인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포럼에서 활동하는것은 아니니
모집을 해본다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