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자판키가 고장났을때 키값 재할당하기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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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바로가기: shortcut keys - How do I set Xmodmap on login? - Ask Ubuntu

우분투를 쓸때 윗방향키를 굉장히 자주 씁니다.
터미날 프로그램에서 bash 에선 윗방향키가 이전 명령어를 기억하여 뿌려주기에 진짜 자주 씁니다…

그렇게 3년 6개월간 써오던 크롬북의 윗방향키가 고장났습니다
떨어져 나왔길래 강력본드로 붙였는데 아주 붙어버려서 움직이지 않더이다…
그래서 한참 검색을 했었습니다

윗방향키의 대체키를 만들어야하는 절실함이 다음 참고문헌을 찾아주었습니다.

shortcut keys - How do I set Xmodmap on login? - Ask Ubuntu

음… 윗방향키의 키역할은 “Up” 이었구요,
그리고 윗방향키를 대체할 대체 자판키를 찾다보니 전 오른쪽 컨트롤키를 안쓰기에 그 키코드를 알아내어서
그 키코드에 “Up” 을 재할당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하지 않고 전,
~/.bashrc 에 알리아스로 등록해두었으며 부팅이 끝난후에 그놈터미날에서
$ 자판변경
과 같은 명령문으로 키값을 바꿉니다.

그리고 위 실험은 모두다 우분투 18.04 LTS 에서 이루어졌씁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른쪽 컨트롤키를 윗방향(Up) 역할로 쓰고 있씁니다…
===> 우분투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이는
===> 그놈터미날 뿐만 아니라 이맥스도 저 값의 영향을 받고, 심지어 파여폭스도 영향을 받습니다.
===> 기타 등등의 응용프로그램도 영향을 받아용~

자세한건 위 참고문헌에 다 있습니다.

키코드를 알아내는 방법도 적혀있어요~

꾸벅,

보충설명:

  • 아래 스크린샷의 0x69 는 십진수로 105 입니다.
  • 바로 이문제 해결 실마리가 될 키코드입니다.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적었어요~]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스크린샷을 첨부했씁니다: 4월 13일 새벽 5시경]

Screenshot from 2021-04-13 05-16-19.jpg
Screenshot from 2021-04-13 05-16-19.jpg1920×1080 19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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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고문헌도 꽤 도움이 됩니다.
확실히 저처럼 자판키 하나가 고장나서 못쓰게될때에만 참고하시어요~~~

우분투 18.04 에서도 문제없이 잘 적용되는걸 확인했습니다.

꾸벅,

참고문헌: (evdev 시스템 파일을 직접 편집하기)
https://askubuntu.com/questions/749660/how-can-i-persistently-remap-keys-in-ubuntu-16-04

[크롬북에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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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얘기 하셔서 자동판매기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키보드는 “자판” 이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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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나랑님^^^

s/자판키/자판의 키/g

감사합니다~~~

[우분투 18.04 파여폭스 나비에서 적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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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Emacs 에서는
C-p (CTRL+p)
으로 바로 윗방향으로 한줄씩 커서를 옮길 수 있더이다…
어제 알아낸 팁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VIM 에선
k 키
를 누르면 윗방향으로 한줄씩 이동하구요,

^^^

[크롬OS 에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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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 에서 윗방향키를 누르면 지나간 명령어들이 쭈우우욱 나타납니다
반복되는 명령어 이걸로 일거리 많이 줄이는데요

위방향키가 고장나서 이걸 할 수 없을때 대체키가 있습니다
사실 이게 원래키(C-p)이고 윗방향키가 대체키인거 같아요

bash 매뉴얼에서 발췌합니다.

previous-history (C-p)
              Fetch the previous command from the history list, moving back in
              the list.

GNU Emacs 사용자를 위한 팁도 적자면,
eshell 모드에서 지나간 명령어 히스토리를 확인할때
해당 단축키가
M-p 입니다.

[크롬 OS 에서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