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를 설치한지 5개월이 되었네요..

윈도우로 쇼핑몰을 짜다가…잦은 재부팅과 다운으로…

고민끝에 리눅스를 설치하게 되었었지요 ㅋㅋ

작년말까지 php4 로 죽 작업을 해왔었는데…서버들이 php5를 지원하기 시작하더군요…

아차싶었답니다 ㅋㅋ 결국 우분투에 apm을 설치하고 php5로 다시 시작을 했지요…

그넘에 class가 몬지 개념잡는데 한참 소비했네요…일단 익히고보니…

그전에 짜던방식과는 다른방식으로 접근을 하게 됩디다 ㅎㅎ

OTL 결국 새로 짜게 되었지요…지금도 생삽질중이랍니다.

저처럼 일반 에디터로 짜는 사람은 굳이 dreamweaver같은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게 아니어서

불편함은 없었지만 메모장 만큼은 조금 헤메였네요 결국 에플릿에 있는 메모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나름대로 쓸만하더군요 ㅎㅎ

전 필요에 의해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고 큰 불편함없이 아니 도리어 윈도우보다

프로그램짜는 환경은 훨씬 좋았습니다. compiz때문인듯하지만요 ㅎㅎ

여튼 잘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짜니까 하고 그냥 설치해보고 꾸미는데만 열중하시는분들은…

언젠간 윈도우로 돌아가시겠지요…

리눅스를 접하셨다면 단순히 꾸미는것만 하시지마시고…

리눅스 프로그래밍에도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해외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른 프로그래머…반듯이 프로일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쇼핑몰 얼렁뚱땅대충빨리잽싸게 짜놓고 프로그래머대열에 합류하고 싶네요!!

=_=;; 그림하나 안올리면 왠지 썰렁해서 걍 올려보아요 ㅋㅋㅋㅋㅋ

[attachment=0:1ungla7o]pic20071018-41.jpg[/attachment:1ungla7o]

전 우분투를 접한지 거의 2년 동안 꾸미기에만 열중하고 있답니다=_=;;

그나저나 그림이… :oops:

데드님 그림폴더에 가보면 야릇한 그림이 좀 많을것으로 추측됩니다. ㅡㅡ;;

프로 될 생각은 일찌감치 접었지만 여력이 조금 생기면 프로그래밍을 하나하나 다시 공부하고 싶습니다.

뭐 다들 자기가 편한걸 쓰기 마련이니까요. 참고로 전 회사컴에서 좀 자유로운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리눅스를 쓰기도 합니다 (보안 프로그램 등이 리눅스에서는 안 깔리니까요 ㅋㅋ)

저는 직장에서 공문을 opendocument로 보내고 받고, 교무업무지원 시스템을 파폭에서 이용할 수 있다면 윈도그로 돌아갈 일이 없을 것 같군요.-교사다 보니… 나머지는 linux배포판에서 모두다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업과 놀기등등, 그리고 요즘은 뜸해졌지만 불법소프트웨서 단속 때문에 가슴 졸일일도 없을 것이고… :P

이 문제만 해결되면 요즘 같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예산 절감 효과가 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