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은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용도/목적에 따라 적합한 차를 선택하여 구매하듯이…
이메일도 그렇게 가는듯합니다…
개발자/프로그래머만 한다.
Mutt/Thunderbird 로 메일 주고받는것만 알면 끝.
(커널개발자들은 참고로 Mutt 를 많이 씁니다)
나는 서비스 제공을 해야하고 그런 책임자 위치에 있다.
1번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Google Workspace / Amazon SES
사용법 숙지
정도면 충분하네영
나는 이메일에 미친놈이다.
위에 1,2 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postfix 깔면 됩니다…
끝없는 전투를 하게 됩니다…
전세계 수많은 스팸 데이타와의 전투…
나는 전산이 업이 아니에요
이메일 자체를 몰라도 상관없네혀,
보통 이런분들은 그래도 아주 오래전 만들어둔
한메일 아이디 하나씩은 갖고 있더라구여;;;
돈은 4번 유형의 아자씨들이 잘 벌어영
놀랍게도!!!
@.@
참, 신기하네요.
1주일간의 스트레스가 여물님 글을 보면 해소 되니~~~신기하네요…ㅎㅎㅎ
재주가 많으면 돈을 못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번다
제, 생각에 대한민국은 문과의 나라 입니다.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여러 강대국에 둘러 싸여 있어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입니다.
수많은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이이제이 기법을 사용하였지요.
예로 들면, 임진왜란 때 일본의 침공을 중국의 손을 빌리기도 했지요.
또,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은 원자재를 수입 가공하여 수출로 돈을 버는 나라인데요.
이 또한 이이제이 기법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다 보니, 대한민국은 기초기술 보다는 응용기술 쪽, A를 받아 B에 되파는 형태로 돈을 버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런 흐름속에서 국민의 대다수는 문과의 영향으로 기술 보다는 경영에 치중하게 되지요.
예를 들면, 정부는 1인당 인건비를 100%로 산정하였다면, 세금 30%, 회사 마진 20%, 실수령액은 50% 입니다.
경영이 발달한 회사는 저 50%를 다시, 신입, 대리, 과장 등으로 나누어 회사의 마진을 극대화 합니다.
직급이 낮을 수록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걸 대리나 과장이 한다는 거죠.
회사가 부담해야할 노역을 대리, 과장이 대신하면서 무료 봉사를 회사는 강요 합니다.
이게 고착화 됐습니다. 이러니, 대리, 과장이 잘 가르치겠어요.
이런 악순환 속에서 살아 남는자가 이사되고, 사장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회사는 가만히 앉아서 20~50% 벌어 갑니다.
그럼, 개인 사업으로 하면 되잖아~~~
프리랜서도 있겠지만, 대부분 리스크 감소를 위해 법으로 인정한 인증 받은 법인을 요구합니다.
문과가 발달한 대한민국은 수많은 법률로 안정된 나라를 이룩하였지만, 법률로 인해 변화하긴 어려운 구조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기술로 때돈은 못법니다. 다양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먹이 사슬이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이상, 뻘글 둘 이었습니다.ㅎㅎ
오 gns행님 현업 실정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