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분투 + 그놈 환경에서 타일링 어시스턴트는 필수 있니다만… 내 맘대로 원하는 타일링을 구현하는게 그리고 사용하는게 불편합니다.
i3같은 타일링 환경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제가 원하는 타일링 환경운 요원하지만 설치가 까다롭고 설정도 참 귀찮더군요.
그나마 추천할 만한 타일링 어시스턴트용 그놈 확장들입니다.
Tactile Tactile - GNOME Shell Extensions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해서 화면 분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놈 확장입니다.
단점은 쿼터 타일링은 지원하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지만, 자동 타일링은 되지 않아요. 그래도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해서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사이즈의 배치가 가능하고 가중치를 줘서 창 크리를 임이로 변경해줄 수 있어서 이 녀석을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vertical overview는 작업 공간을 레거시 형태로 되돌려놓는 확장인가 보군요.
그러면 보통 Ctrl + Alt + 좌우 화살표를 써서 이동하는데 이건 Ctrl + Alt + 상하 화살표인가요 ?.?
아 질문하고 보니 vertical-workspaces를 같이 써야 쓰는 맛이 나는거였군요 ㅋㅋㅋ
레거시 시절에 확장 올려놨다가 나가리가 나는 바람에 한동안 진입을 못해서 … - -;
재밌군요. 이것도 써봐야겠습니다.
모니터를 위아래로 놓고 쓰는 경우는 정말 필요할 것 같군요.
(특히 영상 편집한다거나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