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이면 우분투거 처음으로 출시된 지 어느세 20주년이 됩니다!
오늘날 “우분투” 하면 처음 접한 방법이 다양합니다. 노트북에 우분투 데스크톱을 설치해 써보면서 데스크톱 리눅스로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AWS/Azure/GCP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VM을 생성해 사용하면서 서버로 처음 만나는 분들 등 다양합니다.
오늘날 우분투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들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쉽게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한 기반으로 많이 활용되고 또 그러한 방향으로 계속 확장이 되고 있지만, 사실 첫 시작은 "쓰기 쉽고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인 리눅스 데스크톱"이였습니다.
20주년을 기념하여 캐노니컬에서 기념 웹사이트와 몇가지 영상을 올렸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한번씩 웹사이트 방문 해 보거나 영상 시청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분투 20주년 기념 웹사이트
https://ubuntu.com/20years
20주년 기념 영상
캐노니컬 직원들의 우분투 초창기 회고
우분투 사용자/기여자들의 우분투를 처음 만났을 때 경험 회고
여러분들은 우분투를 언제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었나요? 처음 만났을 때 경험은 어땠나요? 20주년을 기념하여 댓글로 공유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