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네요 'ㅁ'

과제는 안하고 '너는 내 운명’을 줄창 감상하다가
자주 밤을 새곤 합니다.
[color=#00BF40:2zjhl6rx]// 영화 '너는 내 운명’이 아닌 드라마 이야깁니다. [/color:2zjhl6rx]

사실 드라마 잘 안보는 체질인데, 어쩌다보니 빠져들더라구요.
정신을 차려보면 "저거저거, 몹쓸 놈이네"하는 식의 전업주부 감상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청산해야죠.
과제 제출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ps.
학교에 왔는데
예비군 훈련때문에 여러 강의가 휴강상태가 되더군요.
결국 강의 하나 남긴 했는데, 그나마도 기수단 연습으로 인해서 빠지게 생겼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한 것이…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잠이나 좀 자둘 걸 그랬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