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우분투

 [size=150:2czvjby5]우분투 [/size:2czvjby5]


         지은이 : 강찌질이

함께하는 우리 모여
서로나눈 마음 모아
발맞쳐 앞으로 가는
[b:2czvjby5]우분투[/b:2czvjby5]

[color=#FF8000:2czvjby5]우리는 분명하게 투쟁한다.
[/color:2czvjby5]

주석 : 혼자 10발가기 보다 함께 같이 1발 가려는 지은이의 정신자세가 녹아 있은 시로 지은이 인생의 처절한 투쟁역사가 나타나 있는 좋은 詩시입니다.

[attachment=0:2czvjby5]ubuntu-ko.png[/attachment:2czvjby5]

[quote="강분도":17e2vyp4]# 주석 : 혼자 10발가기 보다 함께 같이 1발 가려는 지은이의 정신자세가 녹아 있은 시로 지은이 인생의 처절한 투쟁역사가 나타나 있는 좋은 詩시입니다.[/quote:17e2vyp4] 좀~~~ 쑥스럽지 않으신가요? ^^

발맞쳐 발맞춰?..
Like it 좋은 詩 입니다.

센스 작렬 詩 ‘그놈’ 에 이은 2번째 시인가요 ?

아름다운 시입니다…
다만 민중의 시같아서…
외부에 올리면
구속 될수도 있을꺼 같군요…

이름 숨기신거 잘하신거 같습니다…ㅎㅎ

[quote="하노스":1t4nbk1d]좀~~~ 쑥스럽지 않으신가요? ^^[/quote:1t4nbk1d]아뇨 전혀! :?
주석은 오픈 코딩의 배려 입니다. !!!

[quote="칭송받는자":1t4nbk1d]
센스 작렬 詩 ‘그놈’ 에 이은 2번째 시인가요 ?[/quote:1t4nbk1d]
명작 그놈 詩 아니고 주식 –> [url=http://bundo.sarang.net/entry/%EA%BD%83%EB%93%A4%EC%97%90%EA%B2%8C-%ED%9D%AC%EB%A7%9D%EC%9D%84?category=1:1t4nbk1d]주 식 (酎食)[/url:1t4nbk1d]
그리고 묘족 –> [url=http://bundo.sarang.net/entry/%EB%AC%98%EC%A1%B1?category=1:1t4nbk1d]묘 족[/url:1t4nbk1d]

[quote="passinger":1t4nbk1d]아름다운 시입니다…
다만 민중의 시같아서…
외부에 올리면
구속 될수도 있을꺼 같군요…

이름 숨기신거 잘하신거 같습니다…ㅎㅎ[/quote:1t4nbk1d] 이번에 들어가면 과중 처벌인데… 2안타 쩝~~

[size=150:zd210k3w]본격 키바(님) 까는 詩[/size:zd210k3w]

  지은이 : 역시 강찌질이

세미나에
여친 데리고와 염장지르고

9층으로 갔다가

밥도 안먹고 술도 안마시고
사라진 안습 Kiva !

음~ 잘 감상(?)했습니다. 근데…

투쟁…for what?

우리는
분도님과
투쟁한다.

우분투 :twisted:

ㅋㅋㅋ 잘 봤습니다!

[quote="강분도":2oddy01d] [size=150:2oddy01d]우분투 [/size:2oddy01d]

         지은이 : 강찌질이

함께하는 우리 모여
서로나눈 마음 모아
발맞쳐 앞으로 가는
[b:2oddy01d]우분투[/b:2oddy01d]

[color=#FF8000:2oddy01d]우리는 분명하게 투쟁한다.
[/color:2oddy01d]

주석 : 혼자 10발가기 보다 함께 같이 1발 가려는 지은이의 정신자세가 녹아 있은 시로 지은이 인생의 처절한 투쟁역사가 나타나 있는 좋은 詩시입니다.

[/quote:2oddy01d]

저자는 나를 돌아보는 것이 괴롭다. 과거의 삽질로 부터 시작된 투쟁의 삶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기에 계속 투쟁하려는 듯 하다
그 투쟁의 과정 또한 외로워 보인다. 그래서 가급적 혼자가 아닌 일단의 '무리’를 지어 함께 투쟁하길 원한다. 시 속에 나온 화자 처럼 옛 추억을 간직하며, 돌아보고, 때론 후회하지만 투쟁하는 것.

그것이 삽질이며 내가 살아가는 수단이라고…아스라히 스며드는 과거의

투쟁의추억-

키바님이 그러셨단말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싫습니다(응?)…

저는 그날 못갔거든요… ㅜㅜ

.

혹평을 하겠어요 !!!
전… 묘족이 더 좋아요 !!!

=3=3=3

[quote="장난ㅡㅍ-)":ppezxknv]우리는
분도님과
투쟁한다.

우분투 :twisted:[/quote:ppezxknv] 두번째 시로 인정 ;)

[quote="readytoact":ppezxknv]저자는 나를 돌아보는 것이 괴롭다. 과거의 삽질로 부터 시작된 투쟁의 삶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기에 계속 투쟁하려는 듯 하다
그 투쟁의 과정 또한 외로워 보인다. 그래서 가급적 혼자가 아닌 일단의 '무리’를 지어 함께 투쟁하길 원한다. 시 속에 나온 화자 처럼 옛 추억을 간직하며, 돌아보고, 때론 후회하지만 투쟁하는 것.

그것이 삽질이며 내가 살아가는 수단이라고…아스라히 스며드는 과거의

투쟁의추억-[/quote:ppezxknv] 웬 형이상학 ? 먼소리인지 끙…

[quote="ctrl144":ppezxknv]키바님이 그러셨단말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싫습니다(응?)…

저는 그날 못갔거든요… ㅜㅜ[/quote:ppezxknv] 웬 투정?
이젠 투쟁 합시다 ^^

[quote="leejongwook":ppezxknv]이건 이 게시판에 있는것보다 IRC접속 때 처럼 ubuntu.or.kr에 접속할 때
우분투로고와 함께 스플래시화면으로 사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구글 디자인이 항상 바뀌는것 처럼요)[/quote:ppezxknv] 리종욱 웬 아부 ?

[quote="harley":ppezxknv]혹평을 하겠어요 !!!
전… 묘족이 더 좋아요 !!!

=3=3=3[/quote:ppezxknv] 묘족은 진짜 명시죠 주옥같은… [url=http://bundo.sarang.net/entry/%EB%AC%98%EC%A1%B1?category=1:ppezxknv]묘 족(妙 族)[/url:ppezxknv]

[quote="leejongwook":2t72lqas]발맞쳐 [/quote:2t72lqas] "발맞쳐" 가 아니라 "발맞춰" 라고 위에 분이 이미 지적해 주신 것 같던데…

[quote="하노스":3pa92m2j]"발맞쳐" 가 아니라 "발맞춰" 라고 위에 분이 이미 지적해 주신 것 같던데…[/quote:3pa92m2j]시에 운율을 살리려고 한거임
전체적 리듬감을 …
죽어도 오타 아님 :shock:

From 강찌질이가 … 그림으로 추가 설명함
[attachment=0:3pa92m2j]screenshot2.png[/attachment:3pa92m2j]
이거임 :?

키 키바님 여친은

바 바가지를 긁는다.

솔로들의 역적 키바님에게 바치겟습니다.

쥐 잡는 데에는 묘족이…;;;

우 우후죽순…
분 분신사바…
투 투…OTL…

=_=;;;;

[quote="장난ㅡㅍ-)":29l0mo5o]키 키바님 여친은

바 바가지를 긁는다.

솔로들의 역적 키바님에게 바치겟습니다.[/quote:29l0mo5o]오 詩가 점점 좋아 지는데요!!!

[quote="coreanlibero":29l0mo5o]쥐 잡는 데에는 묘족이…;;;[/quote:29l0mo5o]네 그래서 오래전부터 묘족시를 쓰고 묘족을 지지 하며 키워가고 있습니다. 참치캔이 더 필요 함 :(

[quote="deadsky":29l0mo5o]우 우후죽순…
분 분신사바…
투 투…OTL…

=_=;;;;[/quote:29l0mo5o] 어허 아무나 詩쓰는거 아니에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