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코덱은 종류도 많고, 다양한 라이센스(라이선스가 맞던가…)로 배포/판매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코덱은, 음악을 자주 듣기에 MP3 코덱을 주로, iTunes와 iPod에서 쓰는 MP4(AAC)코덱을 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 코덱은 무료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iPod에서 ogg나 flac와 같은 무료 코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200GB HDD 내의 자료를 통째로 날린 뒤에는 불법 MP3 다운로드는 손을 떼긴 했지만, 코덱 자체에 사용하는데 비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iTunes에서는 무료로 코딩을 해 주긴 하지만, 그게 불법인지 아닌지…
다른 분들은 어떤 코덱을 주로 사용하시고, 어떤식으로 비용을 지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tune 은 apple에서 비용 혹은 개발해서 넣었겠죠. 그러니 사용자는 별다른 비용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코덱들이… 라이센스는 있지만 대부분 무료 아니던가요? 돈주고 쓰라면 일반 사용자들은 어쩌라고…
그리고 오픈소스 코덱들도 많이 있고…
디코딩을 위한 것들은 대부분 무료 배포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코딩쪽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구요.
리눅 코덱 패키지 중에 w32codecs 같은 경우 non-free 인 경우는 MS에서 윈도플랫폼으로 한정짓고 있지 않던가요?
비용 지불이라기 보다는 라이센스상 사실 리눅스에서는 쓰도록 허락(이라기 보다는 윈도로 제한) 하고 있지 않구요.
그렇군요.
우분투를 쓰면서, 처음에는 무료라서 접근을 하고, 이용하기로 생각 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늦게나마 궁금하게 되어서 여쭤보았습니다.
haze11님,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리눅스 초보라 이쪽은 잘 모릅니다.
대신에 윈도에서 사용하던 코덱입니다.
DivXSchizoBeta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권을 보증하는데
이 코덱의 번들용의 경우 유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XviD 코덱을 사용하면서 이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XviD-1.0.1-05062004 무료. 현재 사용 중.
윈도에서 동영상 변환시 사용 중인데 같은 화질의 동영상이라면
divX보다 더 용량을 줄일 수 있어 동영상 편집에 반드시 필요한 코덱 중의 하나입니다.
Xvid is Free Software and released under the GNU GPL license.
ffdshow_rev1075_20070326_clsid 재생용코덱으로 무료.
음악이나 동영상의 재생을 위하여 ffdshow 하나만 설치하면 통합코덱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코덱은 다양한 코덱의 집합으로 설치할 때 환경설정을 해주기도 하지만 기본 설정으로 두어도 됩니다.
포털의 자료실에 올라오는 코덱들은 이 코덱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LAME V3.97 무료.
어떤 음악 형식을 mp3로 변환하려면 필요합니다.
mpeg-4 mov 개인이 비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무료입니다.
동영상과 소리를 동시에 압축하는 코덱으로 mov형식으로 디지털카메라에 탑재된 경우를 봄.
특허료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유료인 듯 합니다.
이외에도 플레시 동영상을 재생하려면 flv 코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