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를 그동안 VMWare에서 사용하다가
오늘 부터 회사 PC에서 본격적으로 우분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궁금한 점이 좀 있어서요…
우분투에서 왜 창이 종료된 위치를 기억 못하고 자기 맘대로 띄울까요?
100% 다 그런거면 아예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을 안쓰겠는데…
됐다가(종료 위치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다시 띄워줬다가) 또 어떤때는 바뀌고…
오른쪽에 붙여놨는데 왼쪽으로 가서 붙어있고…
왜 그런걸까요…?
화면 특수 효과 설정하는게 단지 3단계 설정인데…(안함, 중간, 추가)
이거 좀 상세하게 설정 하려면 어디서 해야되나요?
그동안은 특수 효과가 지원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다가 설정은 되는데… 어디서 바꿔야할지…
창 크기 조절할때 창이 바로 바뀌도록 설정하고 싶거든요…
[quote="z980":2moho0vp]2. 화면 특수 효과 설정하는게 단지 3단계 설정인데…(안함, 중간, 추가)
이거 좀 상세하게 설정 하려면 어디서 해야되나요?
그동안은 특수 효과가 지원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다가 설정은 되는데… 어디서 바꿔야할지…
창 크기 조절할때 창이 바로 바뀌도록 설정하고 싶거든요…[/quote:2moho0vp] 컴피즈 설정관리자를 설치 해보십시요
sudo apt-get install compizconfig-settings-manager
설치 후 시스템 / 기본 설정 에 있습니다.
[quote="z980":2moho0vp]1. 우분투에서 왜 창이 종료된 위치를 기억 못하고 자기 맘대로 띄울까요?
100% 다 그런거면 아예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을 안쓰겠는데…
됐다가(종료 위치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다시 띄워줬다가) 또 어떤때는 바뀌고…
오른쪽에 붙여놨는데 왼쪽으로 가서 붙어있고…
왜 그런걸까요…?[/quote:2moho0vp] 컴피즈 설정관리자에서 창배치를 살펴 보십시요
전 아무튼 창 잘 기억해 종료한곳만 뜨던데…
최근 창의 위치를 기억하는 기능은 KDE에서 설정 가능하지만, Gnome에서는 아직 그런 기능이 없군요.
그것은, Gnome 개발팀이 다음과 같은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quote:we0dzm0h]"the Gnome development team will not develop Gnome to handle these issues. Saying it is the job of the application to save its state of size and position" - [url=http://brainstorm.ubuntu.com/idea/1442/:we0dzm0h]Ubuntu Brainstorm[/url:we0dzm0h][/quote:we0dzm0h]
창의 크기와 위치는 윈도우 매니저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니,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많은 불평불만이 쏟아지고 있으니, "사용자의 편의"를 표방하는 Gnome에서 언젠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최근 창의 위치가 아닌 창의 위치 좌표값을 설정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컴피즈 설정 관리자 - 창 배치 - Fixed Window Placement - Windows with fixed position에서 새로 만들기를 실행하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 창의 위치를 좌표값을 통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