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자에게 대쉬하려는데

어떤 말이 좋을까요?
단 나흘봤을 뿐인데 반해버렸습니다.

하루는 골목에 위치한 편의점에 가서 - 저녁을 먹기위해 -
햄버거, 우유, 삶은 계란을 사먹었습니다.
집에 와서 바지 주머니속에 뭐가 있길래 보니까
노란색 빨대가 있더군요
우유먹을때 쓰라고 챙겨준 거 같은데…
어쩐지 마음 씀씀이가 좋은 것 같아 마음에 와닿아 버렸네요

실은 햄버거도 데워 주었습니다. 전자렌지가 계산대쪽에 있는 줄 알고
데워달라고 하니까…계산대 맞은편의 전자렌지로 가서 햄버거를 데워주었어요

이튿날도…다음날에는 오히려 '데워드릴까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란색 빨대는 늘 받았지만…한번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산할때 상대방을 잘 안봐서 얼굴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
한번은 관심있게 봤지만서도…
확실한 건 쌍꺼풀, 조금 높은 각도의 코(본인보다는), 안경…여드름이었습니다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들같이 밝고 똘똘한 분위기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조금 예쁜느낌 입니다.

이메일이 적혀진 쪽지를 줘볼 참입니다.좋다고 말하면…거절할때 부담을 가질 것 같아서요
나름대로 심사숙고 한 결과입니다 :|
여러가지 궁리하다가 "저의 마음도 데워주세요"라고 말해보는 아이디어도 생각해보았지만
말하기도 전에…웃음으로 때워버릴 것 같아 안될 것 같습니다 :D

장소는 패밀리마트 입니다.
사실 좀 실패 할까봐 두렵습니다. 거절이나 애인에 대한 걱정보다도
그냥 아무말도…아무 행동도 못하고 돌아오는 건 아닐지…도전해 보지 못한 후회라고 하면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ㅎㅎ

ps. 아…사실은 노트북을 가져가서 우분투로 꼬시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3==3

화이팅~!!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댓글이 없길래 실패를 암시하는 것 같아서 주눅들어 있었습니다 ^^;

도전하지 않으면 기대할 결과도 없지요!

제 마음도 데워주세요에서 웃었습니다. 오히려 웃음을 주는 것도 여자분의 맘을 여는데
일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quote="가을향":3krvl215]어떤 말이 좋을까요?[/quote:3krvl215]
이런건 질답게로… =.=

휙=3=3=33

=_=;; 흠 아직 멀었군요…

일단 그녀가 몇시에 알바를 시작해서 몇시에 끝나는지 먼저 체크를 하고!!

님한테만 친절한것인지 모든 손님한테다 그리 해주는지 유심히 본후!!

찾아오는 손님중에 그녀의 애인인듯한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후!!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건 아닙니다 골키퍼 나름이긴하겠지만)

그녀가 끝날 시간때쯤에 가서 그냥 자연스럽게…(여자들은 영화나 소설 또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좋아라합니다.)

관심을 가질법한 아주 흔한 영화이야기를 하던가!!
ex> 요즘 이런저런 영화가 괜찮던데 어떤영화 좋아해요?(아주 퉁명스럽게 대뜸 물어보세요 ㅇ,.ㅇ 눈 동그랗게 뜨고)

혹은 매장내 흐르는 음악에 대해서 조사를 한후 음악이야기를 꺼내도 좋습니다.
ex> 지금 나오는 음악 xxx가수가 혹은 뮤지션이 부른거군요. 이런 노래 좋아해요?( 역시 아주 퉁명스럽게 대뜸 물어보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겁니다.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인듯이…그녀로 하여금 부담없이 이야기에 동참할수 있도록…
그리고 절때 일을 방해해선 안됩니다. 손님이 계산대로 올경우 자리를 살짝 피해주면…계산을 하면서 답변을 할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녀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대충 파악할수 있습니다.

저렇게 대뜸 말걸기 힘들거든…

그녀가 끝나고 퇴근하며 가는 길쪽멀리서 대기하고 있다가
지나가거든 맞은편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요기 편의점 아가씨군요 지금 퇴근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말을걸고
일은 힘들지 안아요? 집이 이쪽 지역인가바요? 아니라고 할경우 멀리서 알바하러 오는군요! 요즘 세상도 험한데 이 늦은시간에 퇴근하기 겁나지 안아요?
라든지 등등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그녀가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수 있는 맨트를 날립니다.

여자들은 심리가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자에게 마음이 간답니다!!

일단 한번 말이 터지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가게 되면 그녀가 끝날 시간대쯤에 늘 가서 그녀와 대화를 하세요!! 어떤 이야기든 그녀중심의 이야기를…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그녀가 좋아할법한 영화나 음악 콘서트 혹은 카페나 커피숍 부뉘기 좋은곳을 골라서!!
이영화 괜찮던데 봤어요? 아직 안봤다고 할경우
햐 이 영화 아직 안보셨군요 다행이네요 ㅎㅎ 저도 아직 못봤습니다. 제가 영화쏠테니 저녁만 간단히 쏘세요!! ㅇ,.ㅇ/
혹은 ㅎㅎ 이거 보러갈까 하는데 혼자 영화보러가긴 너무 청승맞고 보고는 싶고 ㅎㅎㅎ 같이 갈레요?
라던지 하는 식으로 유도해보세요 ^^/

첫 데이트가 성사되고 나면 님 하기에 따라서 술술 풀릴겁니다!!

자연스럽게 부담주지말고 말을 걸어보세요!! ㅋㅋㅋㅋ

[quote="deadsky":ar332zn4]=_=;; 흠 아직 멀었군요…

일단 그녀가 몇시에 알바를 시작해서 몇시에 끝나는지 먼저 체크를 하고!!

님한테만 친절한것인지 모든 손님한테다 그리 해주는지 유심히 본후!!

찾아오는 손님중에 그녀의 애인인듯한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후!!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건 아닙니다 골키퍼 나름이긴하겠지만)

그녀가 끝날 시간때쯤에 가서 그냥 자연스럽게…(여자들은 영화나 소설 또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좋아라합니다.)

관심을 가질법한 아주 흔한 영화이야기를 하던가!!
ex> 요즘 이런저런 영화가 괜찮던데 어떤영화 좋아해요?(아주 퉁명스럽게 대뜸 물어보세요 [color=#800080:ar332zn4]ㅇ,.ㅇ 눈 동그랗게 뜨고)[/color:ar332zn4]

혹은 매장내 흐르는 음악에 대해서 조사를 한후 음악이야기를 꺼내도 좋습니다.
ex> 지금 나오는 음악 xxx가수가 혹은 뮤지션이 부른거군요. 이런 노래 좋아해요?( 역시 아주 퉁명스럽게 대뜸 물어보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겁니다.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인듯이…그녀로 하여금 부담없이 이야기에 동참할수 있도록…
그리고 절때 일을 방해해선 안됩니다. 손님이 계산대로 올경우 자리를 살짝 피해주면…계산을 하면서 답변을 할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녀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대충 파악할수 있습니다.

저렇게 대뜸 말걸기 힘들거든…

그녀가 끝나고 퇴근하며 가는 길쪽멀리서 대기하고 있다가
지나가거든 맞은편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요기 편의점 아가씨군요 지금 퇴근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말을걸고
일은 힘들지 안아요? 집이 이쪽 지역인가바요? 아니라고 할경우 멀리서 알바하러 오는군요! 요즘 세상도 험한데 이 늦은시간에 퇴근하기 겁나지 안아요?
라든지 등등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그녀가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수 있는 맨트를 날립니다.

여자들은 심리가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자에게 마음이 간답니다!!

일단 한번 말이 터지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가게 되면 그녀가 끝날 시간대쯤에 늘 가서 그녀와 대화를 하세요!! 어떤 이야기든 그녀중심의 이야기를…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그녀가 좋아할법한 영화나 음악 콘서트 혹은 카페나 커피숖 부뉘기 좋은곳을 골라서!!
이영화 괜찮던데 봤어요? 아직 안봤다고 할경우
햐 이 영화 아직 안보셨군요 다행이네요 ㅎㅎ 저도 아직 못봤습니다. 제가 영화쏠테니 저녁만 간단히 쏘세요!! ㅇ,.ㅇ/
혹은 ㅎㅎ 이거 보러갈까 하는데 혼자 영화보러가긴 너무 청승맞고 보고는 싶고 ㅎㅎㅎ 같이 갈레요?
라던지 하는 식으로 유도해보세요 ^^/

첫 데이트가 성사되고 나면 님 하기에 따라서 술술 풀릴겁니다!!

자연스럽게 부담주지말고 말을 걸어보세요!! ㅋㅋㅋㅋ[/quote:ar332zn4]

눈 동그랗게 안되는 1人 :cry:

deadsky님, 귀농하시기 전에 뭐하시던 분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ㅋㅋㅋ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을 가지고 좀더 지켜보신후에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너무 일러서 상대방이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쉽게 마음을 내주지는 않을뿐더러
가능성도 낮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매일 같은시간에(정확한 시간을 맞춰서 1분도 틀리지 말고)
편의점을 방문해서 노출횟수를 늘리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이후에 대쉬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저도 그런 때가 있었지요.
‘웃는 여자는 다 이뻐~’ 하던 때가… :D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게 아니고
이미 우리는 자유롭다는 게 진리지요.

얼굴도 잘 못 볼 정도면 안되지요.
연애의 기초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장래의 관계에 대한 생각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럴 때 행동이 자연스러워져서 얼굴도 자세히 볼 수 있게 되고
능청스러운 말도 가볍게 던질 수 있는 것이죠.
"저의 마음도 데워주세요"… 참 좋은 멘트네요.
가볍게 던져주세요.
무겁고 심각하면 안됩니다. 가볍게…
우리가 어떤 관계로 발전이 되든지, 그냥 끝나든지 신경쓰지 말고 가볍게…

"…우리 영화보러 갈까요?.."등등의 얘기도 가볍게…던져주세요.
안되면 말고…오늘만 날인가? 내일도 가볍게…
부담 갖지말고 가벼움을 즐기다 보면… 즐거운 연애가 됩니다.
그 아가씨 안되면 다른 아가씨 한테 가볍게… 8-)
너무 심했나요? 하지만 연애 경험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여러 방법이 떠올랐어요.

  1. 노트북을 가져가서 큐브를 돌린다.
    "오 이게 뭐예요?" 이럴수도 있어요. 아니면, "계산 다 하셨죠?" 이럴수도 있고…

  2. 일단 뒷조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뒷조사를 하세요. 어디 사는지, 뭐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이름과 생일 알면 싸이도 뒤져보고… 그러면, 공략 포인트가 나올꺼예요. 초콜렛을 좋아하거나, 동방신기를 좋아한다거나…

  3. 솔직 & 대담
    사실 여자는 좀 대담한 혹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네요. 특히 사회가 으스스 하고 경기가 안좋으면 심리적으로 기댈만한 남자다운 남자를 선호하게 되는데… 이럴때일수록 더 남자답게 대담하게 행동하시면 더 잘 될꺼예요. 끊임없이 되새기세요. ‘남자답게, 대담하게…’

  4. 퇴짜 맞으면?
    걱정마세요. 퇴짜는 아주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경찰에 신고할꺼예요" 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계속 찌르셔도 됩니다. 오히려, 능글맞게 행동하시면 때론 나이스 해보일때도 있어요. 무한도전에 나오는 "길" 처럼…

  5. 데이트는?
    사전답사와 사전시뮬레이션만 잘 하시면 될꺼예요.
    "뭐 먹을까요?" 혹은 "뭐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시는것보다 "어디 괜찮은 집 하나 알아놨는데 같이 가실래요?"가 더 좋겠네요.

잘되시면 인증샷 올려주세요!

다 필요 없음…

납치 하세요…

안그러면 여자 마음까지 사로 잡아야 한다는…(먼산)

그냥 전화번호 쥐어 주시는거도 괜찮고

데드스카이님 방법도 괜찮네요.

다만 아가씨 취향일뿐…

[quote="draco":3fpnmi72]deadsky님, 귀농하시기 전에 뭐하시던 분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ㅋㅋㅋ[/quote:3fpnmi72]

국가보안1급비밀입니다!!

결혼도 안하신 분들의 충고는… 글쎄요…

저의 10년 가까운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자면…
사랑을 하려면 주저함도 자존심도 영화같은 낭만도 그냥 버리세요.

[size=150:usn821bu][b:usn821bu]사랑은 선택입니다.[/b:usn821bu][/size:usn821bu]

그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대시하세요.
"차 한잔 같이 하시죠?" 또는 "오늘 저녁 제가 사고 싶습니다." 또는 "주말에 영화 같이 보시죠?" 같은
한마디를 못해서 노총각, 노처녀로 늙어가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사랑은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해서 평생 사랑하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두근거리는 감정은 금방 사그러지게 마련입니다.
감정이 사라졌다고 사랑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다고 하던데… ㅠㅠ)

[size=150:usn821bu][b:usn821bu]사랑은 행동입니다.[/b:usn821bu][/size:usn821bu]
감정이 아닙니다.

아침에 글을 쓰니 두서 없이 써지네요. ^^

[quote="하노스":21o4lrum]그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대시하세요.
"차 한잔 같이 하시죠?" 또는 "오늘 저녁 제가 사고 싶습니다." 또는 "주말에 영화 같이 보시죠?" 같은
한마디를 못해서 노총각, 노처녀로 늙어가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quote:21o4lrum]절대 공감.
쪽팔리지만 제가 그런 경우. 그래서 요즘 연습(?)하고 있습니다.
어,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가서 대쉬질해보려고 하고 있음. 쿨럭…
(이런 것도 연습이 필요함 ;;:wink:

제가 다년간의 헌틱경력을 기초로 생각해 보건데…

걍 드리대고 방긋웃으며 당장 목숨이 경각에 달릴만큼 급한일이 아니면 잠시 차한잔하시죠!! 하는 멘트가 가장 좋더군요 ㅋㅋ

유머러스한 한마디 혹은 조금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슬쩍 꺼내는 농담 한마디가 상대로 하여금 웃음을 짖게 합니다.

가장 많이 써먹은 건…

어 저 본적 없으세요? 전 본적이 있는것같은데…(매우심각하게)

답변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전엔 어떤 여자분은 "전 도배울생각없어요" 하고 간분이 젤 웃겼심…


사랑이란것을 조금더 심도 깊게 들어가면 유통기한 1달입니다.

딱 1달 두근거릴뿐 자기 사람이란 느낌 팍온순간부터 두근거림은 사라집니다.
그 다음은 정으로 가는것임 정떨어지는 짖만 안하면 관계는 꾀 오래가지요.

남자가 왜 도적이냐하면…눈에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다른여자 처다보고 비교 분석 들어간다는것입니다!! 본능임!!
여자가 왜 여우냐 하면…남자의 여건이 자신의 생각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순간 다른남자 만나고 있다는것임!! 이것 역시 본능입니다.

사랑이란 그저 본능을 이성이란 잣대로 승격시켰을뿐!!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없네요!!
단 그 차이를 벗어나고 싶다면…배려라는 단어를 마음속 깊이 새겨야할것입니다.

여러 카사노바적 멘트를 남발하는것도 단기 효과는 좋겠지만 결국은 금새 벗겨집니다.
첫 데이트 성사되면 그 다음은 마음으로 그사람을 배려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에게 편한 마음을 가질때 비로서
동물적 만남이 조금더 인간적인 만남으로 승격되는거임!!

여자는 늘 의지할수 있는 상대를 찾아다니고 남자는 자신이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를 찾아 다닙니다. 다시 말하면…
남자가 여자에게 의지될수 있는 듬직하고 믿음가는 남자가 되었을때 비로서 여자의 마음이 열린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요즘 홀로서기에 성공한 여자들은 대부분 결혼에 실패를 하고 스스로에게 의지해서 독수공방 그대로 늙어가는 노처녀가 되는거지요…
남자도 여자를 책임질 생각없이 그저 홀로 자신만의 인생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국은 독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홀로서기에 성공합니다.!!

결혼이란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도닥여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때 결혼을 해야 끝까지 가는것같네요…

남자가 명퇴당하고 집안사정 조금 안좋아젔다고 이혼하자는 여자는 절때 만나지 마십시오!!
내면의 세계는 무시한체 지금 당장의 현금만을 바라보는 여자는 결국 빈껍질에 불과합니다.
그런여자는 상대에게 큰 상처만을 남기게 되지요!!

단순히 외모만을 보고 반한것이라면 환상에서 얼른 벗어나십시오…

남녀이야기도 인생의 지혜인 것일까…
학교개학때문에 마음이 급해졌던 것인지…
저에게 사랑이란 …멋모르고 우분투를 설치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예전 미술학원에 다녔을때 원장님이 하시던 말씀들이 생각나네요(하노스님 글이 조금 와닿았습니다…물론 전부 참고하겠습니다^^)
"계산적인 사람보다 무식한 사람이 성공한다. 큰 그림을 그리듯이 일을 벌려라"

ps.다들 감사합니다 :D 굴비보다도 더 실한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댓글을 읽어보고 웃기도 하고, 약간은 뜨끔하기도 하고 감동마저 받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