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래식이 끌리네요…사실은 우분투에 베토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뭘 들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ㅋㅋ
유투브에서 좋은 걸 발견해서 살짝 링크 올려봅니다
전반적인 느낌이 가을에 맞닿아 있네요
ps. 좋은건 왜 자꾸 추천해 주고싶은 걸까요
요즘 클래식이 끌리네요…사실은 우분투에 베토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뭘 들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ㅋㅋ
유투브에서 좋은 걸 발견해서 살짝 링크 올려봅니다
전반적인 느낌이 가을에 맞닿아 있네요
ps. 좋은건 왜 자꾸 추천해 주고싶은 걸까요
클래식은 뭔가 지루하다라는 일종의 편견이 있는거 같은데, 뭐 저는 들을때마다 좋기만하다는…
뭐 클래식이 불편하면 크로스오버부터 듣는 것도 좋을듯…근데 저는 그래도 클래식이더라구요.
크로스오버는 처음에는 좋은데 듣다보면 뭔가 싼티라고해야하나 깊은느낌이 안나서…
오늘은 chopin의 Sonata NO.2 Marche Funebe Lento (장송행진곡) 을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피아노 학원 집 장남이라서 아는데요
클래식은 듣는 것보다 치는 것이 제 맛입니다
물론 실력이 있어야 하지만요
클레식이 지루한 분들은…크로스오버나 뉴에이지 쪽을 먼저 들어보면…
점점 클레식쪽도 같이 끌리게 되죠 ㅋㅋ
아니면 팝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도 좋습니다!!
전 Vanessa Mae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곡 듣고 바이올린에 빠져버렸죠 ㅇㅅㅇ
http://www.youtube.com/watch?v=nQ798THmR5Y바이올린 소리가 얼마나 마음에 들던지 >ㅅ<
나중에 배워볼 생각이에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일드 중에 노다메 보고 나서 부터
클래식에 막 끌리더군요. ㅋㅋㅋ
뉴에이지는 예전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건
노다메 부터
저도 뉴에이지 음악을 오래 들었더니 클래식에 대한 거부감(이라기보단 두려움?)이 많이 줄었습니다. (뉴에이지라고 보통 얘기하나 제 경우는 그냥 가사 없고 좀 조용하면서 보통빠르기인 연주음악이죠.) 지금은 인터넷 라디오 클래식 채널도 종종 듣습니다. 나오는 음악이 뭐가 뭔지는? 여전히 잘 모릅니다. ^^
그런데 요즘 다른 장르는 왠지 듣기 부담스럽더군요. 역시 조용한 음악이 최고! 우하하하하 (퍽!)
전 피아노 6년 치고 요즘은 다른 공부한다고 좀 예전보다 적게 하고는 있지만.
원래 고전, 전통 악기를 이용한 연주 >>>>>>>>>>>>>>>>>>>>>>>>>>>>>>>>>>>>>>>>>>>>>>>>>>>>>>>>>>>>>>>>>>>>>>>>>>>>>>>>>>>>>>>>>>>>>>>>>>>>>>>>>>>>>>>>>>>>>>>>>>>>>>>>>>>>>>>>>>>>>>>>>>>>>>>>>>>>>>>>>>>>>>>>>>>>>>>>>>>>>>>>>>>>>>>>>>>>>>>>>>>>>>>>>>>>>>>>>>>>>>>>>>>>>>>>>>>>>>>>>> 엄청난 넘사벽 >>>>>>>>>>>>>>>>>>>>>>>>>>>>>>>>>>>>>>>>>>>>>>>>>>>>>>>>>>>>>>>>>>>>>>>>>>>>>>>>>>>>>>>>>>>>>>>>>>>>>>>>>>>>>>>>>>>>>>>>>>>>>>>>>>>>>>>>>>>>>>>>>>>>>>>>>>>>>>>>>>>>>>>>>>>>>>>>>> 현대 음악
입니다. 둘이 급이 달라요. ( 제생각 )
전 뉴에이지에서는 이루마씨 노래를 좋아해요. 냠냠
클래식이든 뉴에지든… 저에겐 코딩용 음악이랍니다…
정신 집중이… 아주 좋게 되더군요.
고요함의 바다에서 가끔씩 쳐올리는 파도소리 같은 느낌이랄까…
저도 노다메 보고나서 부터 클래식이 끌리더라고요.
10대 롹을 좋아라합니다…
20대 그저 쿵쿵짝짝…대중가요 좋아라합니다…
30대 슬슬 질려갑니다…클레식은 싫고…귀를 즐겁게 해줄 다른 음악을 찾아나섭니다…뉴에이지 크로스오버 팝오케스트라 등등…
40대 못알아 듣는 음악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알아듣기 쉬운…뽕짝을 찾아갑니다.
50대 젊은시절을 회상하면서 알아듣기 편한 뽕짝에 몸이 흔들흔들합니다.
60대 모든 음악을 초월합니다!! 시끄러바!! 국악트러~…국악의 박자는 숨쉬기박자라 느리고 편안합니다!!
[quote="deadsky":24ppzavn]10대 롹을 좋아라합니다…
20대 그저 쿵쿵짝짝…대중가요 좋아라합니다…
30대 슬슬 질려갑니다…클레식은 싫고…귀를 즐겁게 해줄 다른 음악을 찾아나섭니다…뉴에이지 크로스오버 팝오케스트라 등등…
40대 못알아 듣는 음악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알아듣기 쉬운…뽕짝을 찾아갑니다.
50대 젊은시절을 회상하면서 알아듣기 편한 뽕짝에 몸이 흔들흔들합니다.
60대 모든 음악을 초월합니다!! 시끄러바!! 국악트러~…국악의 박자는 숨쉬기박자라 느리고 편안합니다!![/quote:24ppzavn] 멋진 분석인데요
[quote="deadsky":24ppzavn]40대 못알아 듣는 음악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알아듣기 쉬운…뽕짝을 찾아갑니다.[/quote:24ppzavn] 흠흠 …
요즘 18번이 훈아흉의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에유…
전 취향으로 따지면 30대로군요-_-;; 중학교 때부터 30대였다는…
신체 나이란것도 있는데…ㅋㅋㅋㅋㅋ
설마 정신나이란게 없겠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분도사마 접대 뽕짝곡 소개시켜주시는거 보고 ㅋㅋㅋ 노인네가 되가시는구나 했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_=;; 최근에 메론으로 나훈아곡을 뉴에이지 곡 중간중간에 넣어서 듣고 있긴한데…OTL…세월이…참…
[quote="떠돌이":edupevek]전 취향으로 따지면 30대로군요-_-;; 중학교 때부터 30대였다는…[/quote:edupevek]
상당히 빠르셨군요.
전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때는 팝송(물론 가사 하나도 몰랐음)과 가요, 중학교 때는 장국영 노래 정도만 기억나고, 고등학교 때부터 30대 방식으로 쭈욱~입니다. 요즘 작은 변화의 조짐이 있긴 하지만…
인간에 대한 혐오라고 하면 웃기지만 제겐 그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아요. 그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가사 있는 건 그리 땡기지 않더군요.
저는 어릴때부터 일편단심 클래식인걸요…
(뭐 중간에 애니 OST도 좀 들었지만요)
이라지만 곡이랑도 모르고, 작곡가도 아무도 모르고 ㅇㅈㄴ…
이젠 듣는것 뿐만 아니라 지식도 좀 쌓아야 겠어요
전 노래들이 클래식만 Flac 이고 나머지는 다 앞축 형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일편단심 클래식 & 락 & 팝
영화 보다가… 들리는 배경곡… 이게 뭐지 뭐지… 하다보면 답은 클래식이다… 한번에 끝이군요;;
역시 클래식은 영화와 조합돼어야 무척… 끌리는것 같네요 ㅠ
듣다보면 영화의 내용이 보이던~
하음…
그냥 멋모르고 듣는게 재일 속편한;; =ㅁ=
http://www.youtube.com/watch?v=90MuPqYt … -fresh+div
저의 경우는… 정통 클래식은 아직 잘 모르겠어서…;;
Ryuichi Sakamoto나 Yo-Yo Ma, Yuhki kuramoto의 노래는 자주 듣고 있습니다.
클래식의 매력에 아직 덜 빠졌나봅니다;;ㅎㅎ
그리고 클래식은 아니지만… Yoko Kanno나 Joe Hisaishi의 OST도 괜찮더군요…
근데 어쩌다보니;;; 거의 일본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