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념으로 글 올립니다.

95년도부터 리눅스의 대한 존제를 알고 그저 어깨넘어로 쳐다만 보다가 2000년 초부터 RedHat으로 직접 사용을 시도했으나 윈도우의 GUI에 적응되었던 탓인지 항상 리눅스의 한계에 부딪쳐 1~2주를 못 넘기고 다시 윈도우로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Ubuntu9.10 소식을 듣고 별 기대없이 놀고있는 컴에 한번 깔아서 맛만 보자는 기분으로 깔았으나…
기대를 훨씬 넘어서는 편리성에 10월 말 이후 계속 사용 중입니다.
이번 사용은 아무래도 오래갈 듯 합니다. ^^;
이제는 저 같은 컴맹들도 리눅스를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분들의 (자발적인) 피, 땀 어린 노력을 날로 먹는 다는 미안한 마음이 훨씬 높아지는 군요. ^^;
한가지 한국 싸이틀들의 ActiveX 남발로 인한 브라우징의 불편함이 빨리 없어졌으면 합니다.

:D

반갑습니다.
우분투 사용에… "앞으로 불편함 보다는 편리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시길 기원 합니다."

헉! 젊은날의 들국화 싱어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짝짝짝…환영드립니다."

저도 묵어놓은 머리 풀면 어깨까지 오지요 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