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터에 우분투 9.04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제한된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컴피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팅만 하면 초기화가 됩니다. 부팅 후 튜브와 튜브 돌리기가 선택되어 있는데 데스크탑 효과에서 '많이’가 아니라 '없음’으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많이’로 설정하면 큐브와 큐브돌리기 설정에 해제되어 있어서 다시 설정을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설정이 계속해서 저장이 되어있는 상태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34bit에서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64bit으로 최근 클린 설치를 했습니다.
전에 이런 질문에 대한 글타래를 본 적이 있는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저도 9.04에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열심히 설정하고 나면 다시 없음이 되고…
데스크탑 효과를 '많이’로 설정해서 재부팅하고 컴피즈 설정 관리자에서 다시 설정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컴피즈 설정 관리자에서 설정 프로파일을 저장하고 로드하는 기능도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더군요. (로드하면 설정 내용이 미묘하게 변해있고, 기능이 체크되어 있는데도 작동하지 않는 등등)
그래서 설정을 캡춰해두고 쓰고 있지요. ㅡ_ㅡ;
예전에 compiz를 자동 실행하던 compiz --replace 명령어를 시작옵션에 추가해두셨나요? 이 옵션이 추가되어있으면 그런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9.10에서는 그것 아니어도 그런 현상을 저도 겪었었는데요, 데스크탑 효과를 설정하거나 compiz --replace를 사용하거나 똑같이 재부팅하면 효과가 사라지더군요. 저는 fusion-icon을 설치한 후 트레이에서 compiz 를 활성화 시켰더니 그런 현상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