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예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시작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쁜일만 생기네요.

하반기나 되야 여유가 좀 날 것 같아요. -.-

오랫만에 잠시 짬이 나서 왔습니다. :-)

오우, 간만입니다.

닉은 낯설었는데, 아바타를 보니 많이 뵙던 분이시로군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널러오세영~ ^^

[quote="pcandme":1ftbwlse]닉은 낯설었는데, 아바타를 보니 많이 뵙던 분이시로군요. ㅎㅎ.[/quote:1ftbwlse] 닉이 낯설어 보이지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나너우리"입니다. ;)

[quote="하노스":20exvz8s]닉이 낯설어 보이지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나너우리"입니다. ;)[/quote:20exvz8s]'난의리’로도 읽히네요. ㅋㅋ. 김보성 씨가 쓸법한 아이디.;;; 다른 분 아이디 갖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죄송합니다.;; ^^;;;

[quote="naneuri":29xwpk5p]:slight_smile:

원래는 naneouri라고 써야 됐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BBS에서 7자리만 인식되서 o를 뺐던것이 굳어져서 계속 쓰게 되네요.

이 아이디 쓴지가 벌써 25년이 넘어가네요. -.-[/quote:29xwpk5p]

헛… 저 아이디보다 제가 더 어리네요…

ㅋㅋ 저도 제가 가던 BBS에서 8자리만 되어서 이 아이디를 만들었는데…
횟수로 15년차네요.

그때는 이 아이디로 어디든 가입해도 중복이 없었는데…
군대 제대하고부터는 누가 사용하는지 가끔씩 어떤 사이트에는 이미 가입되어 있다는…

ㅎㅎ 다들 ID 이야기 하시니까 저도 제 ID 히스토리를… ^^;

90년대 초중반에 'kho111’을 시작으로 -> ‘kindboy’ -> ‘ilovepc’ -> ‘pcandme’

‘ilovepc’ 같은 경우는 'PC 사랑’이라는 잡지사에서 자꾸 선점하는 바람에 'pcandme’로 오게 됐네영.;;; ㅎㅎ.;

국내에서는 'pcandme’하면 거의 저인데, 해외에서는 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Gmail도 어느 중국인인가가 선점하고 있어서 할 수 없이 'pcandme.kr’이라는 아뒤로 가입할 수 밖에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