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관리자 될거 같네요 ㄷㄷㄷ;;

우리 영재원은 항상 의무적으로 선아원 (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아들이 사는 사회복지시설 ) 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해야하는데 이게 딱 1번하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그런데 원래 선아원 서버를 관리하던 어떤형이 카이스트로 떠나면서 그 자리가 비게 되었다네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제가 그 자리 위임받을거 같습니다 ㄷㄷㄷ;;

집에서 멀지도 않아서 가기도 편하고, 나중에 봉사활동시간이 어디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데다가, 귀찮으면 SSH 로 하면 되겟군요. ㅋ

p.s 누구 저한테 서버 관리하는것좀 가르쳐주세요 ㅜㅜ

-,.- 어제 강분도 교주님의 간증(?)을 들었으면 어떻게 서버관리자가 되는지 알지

ㅎㅎ 서버의 주된 용도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겠지요.

지금 글의 문맥상으로 봐서 '물리적인 서버’의 관리를 위임 받으신 것 같은데, 그 안에 '프로그램적인 서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따라 얻으시고자 하는 답변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말씀만 들어서는 시스템 다운이 없게끔 전원 관리를 잘 하시라는 말씀과, 주변에 되도록 먼지가 유입될 수 없게끔 환경을 조성하시란 답변 밖에 드릴 수가 없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