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꼭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네요…!!!
궁금한 마음에 혹시 모임후기나 동영상 같은게 올라와있는곳이 따로 있나 해서
여쭤보려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운 시간 되세요…!!! ^^
곧 동영상과 세미나 자료가 올라올 것 같은데요 =.=
작년 여름때 처럼 대규모의 모임이 아닌 예상대로 20여명 정도의 인원이 오셨었습니다.
전 한 30분 늦었는데,
용산역에서 소미님과 만나서 아이폰 다음지도를 통해 길을 찾아갔습니다.
거리는 용산역에서 한 1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다행히 한번에 찾아갔습니다.
들어가니 abron님이 발표중이셨고, 다들 과자 냠냠하시면서 듣고 계시더군요.
사람이 꽉 차서 문 밖에서 빼꼼히 들여다보면서 듣고 있었습니다.
사실 분도님이나 다른 분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을 때
괜찮다고 안들어갔는데, 안들어간 것은 괜찮지만, 과자는 너무 먹고싶었…
발표도 잘 들었고 give n take 시간도 잘 지나가고,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너무 배고파서 계속 먹기만 했네요…
집에 와서 자고
오늘까지 계속 ubuntu 서버 관련되어서 이것저것 해보느라
정신 없이 보냈더니 일요일 끝나버렸습니다…
추가로 ebox 라는 관리 툴 사용하시는 분?
서버 관리하는데 유용한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