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세모시":22oho31h 님 딱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시네요.그런데 영상편집은 메모리가 크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던데 좋은 기계를 가지고 작업들을 하신건가요? 아님 저렴한 장비에서도 이처럼 뽐낼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것인지 궁금하네요[/quote:22oho31h]
제가 쓰는 장비.
cq40 campaq notebook.
제가 예전에 쓴 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노트북에 우분투 설치기 ” 입니다.
mpeg 4000k 로 변환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 5분 짜리 영상은 변환에 1분에서 2분 걸리네요.
보통 5분 미만 영상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블렌더 3d는 시간이 좀 더 걸리겠죠. 물론 해상도에 따라서 다릅니다.
블렌더 속도를 정리해 둔 누리집이 있는데…
기억이 나면 함께 공유할게요.
[quote="foniz":310dunsp]
동영상의 내용은 좀…
저하고는 맞지 않습니다.
이 험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법을 익히기 위한 방편으로는
어딘가 모르게 서로 약해서 서로 기대지 않으면 경쟁에서 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모여서 세력을 키우는 나약한 인간 보다는
많은 젊은이들이 골방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세상과 싸울 창과 방패를 만드는 젊은 청춘도 많습니다.
For your bright future ! ^_^[/quote:310dunsp]
충무로님이시네요. 이제 알았습니다.
세상과 싸울 창과 방패를 단순히 자신만 살기 위해서 만들어서 사용하고자 지금까지 노력했지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일부 소수 돈 많은 사람이나 특수한 사람만 가능하고 대다수는 아무런 무기도 만들기가 불가능 한 사회입니다.
또 혼자 그 방패와 창을 만들었다 쳐도 그것은 결국 자신과 그 사람의 주변만 사용가능합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느낀 겁니다.
혼자 만들면 일부만 사용가능하지만 함께 만들면 청년층 천만명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창과 방패를 만드는 것이 유리하고 효율적이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는지 이미 정해진 것과 다름없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겁하게 혼자 살려고 숨어서 창과 방패를 만들지
아니면 함께 만들지 이제 청년들이 선택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