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밀었습니다.
윈도우 pst도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오고 있네요.
썬더버드에서 보낸 이메일이 잘 안열린다는 이야기가 있구요.
그리고 아래한글 리눅스는 아직 주문중이라 안와서 컴두개 쓰고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가 약간 저를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메일클라이언트 환경
Thunderbird + 라이트닝 + 구글 칼렌더로 셋팅해보았습니다.
예전의 아웃룩에 일정들은 과감하게 날려서 새롭게 하고 있지요.
현재 있는 또다른 문제점
인코딩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봐도…
아웃룩에서는 메일 확인을 잘 못하더군요.
그렇다고 '교수님 아웃룩이 구려서 그래요 딴 걸로 바꾸세요’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교수님께 보내는 메일이 점점 줄어들다가… 나중에는 문서 파일로 첨부해서 보내거나,
아니면 왠만큼 큰일은 그냥 문자 보내고 큰일 아니면 메일 생략. ㅋㅋ
취직하고 나니까 회사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가 아웃룩만 지원하네요. (허허 허허허허 실소가…)
아웃룩 익스프레스도 아니고… 아웃룩만 지원하는 그룹웨어따위…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대충 알아보니 MS오피스 정식 라이선스도 없는 모양인데…
그냥 ActiveX 6개 정도만 깔아주면 MSIE에서 잘 볼 수 있으니 VBox의 IE로 보고 있지요.
요즘은 파폭 확장 설치해서 Gmail만 사용합니다.
대한민국은 대MS국… 쳇.
태극기에서 태극 문양 지우고 거기다가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집어넣은 다음에 인터넷에 뿌려야죠 뭐(웃음)
아웃룩 카렌다 <-> 구글카렌다 싱크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일정을 다 지우셨다니 조금 안습…
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 ... swer=89955 https://addons.mozilla.org/ko/thunderbird/addon/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