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angel341":itdugwr5][color=purple:itdugwr5]<< 첫째 >>[/color:itdugwr5]. 여기가 뭐하는 홈페이지인지, 저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커뮤니티 라구요??? 제가 보기엔 개인 블로그라구 하는게 더 낫겠군요.
운영의 기술이 어째서 개인 블로그 수준인가요?
도대체 회원들의 의견에 감탄고토(甘呑苦吐)로 일관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quote:itdugwr5]
운영상의 문제가 있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그냥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 "총대"를 맨 사람일뿐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정비가 잘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의견들이 잘 전달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quote="angel341":itdugwr5][color=purple:itdugwr5]<< 둘째 >>[/color:itdugwr5]. 솔직함의 부족 또는 비젼의 부재를 꼽을 수 있겠네요.
적어도 하나의 홈페이지 운영자라면, 그 회원들에게 이런 사고가 난 어느 정도의 설명과
피해 상황, 현재의 계획,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를 공지로 알려서
여러 회원들의 동의나 자문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더 나은 방도를 찾을려고 노력 해 볼 생각은 하지 않으십니까?
그러고도 여기가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quote:itdugwr5]
이 점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도 알고 있는 사실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카더라" 정도밖에 없지요. 따라서 그러한 내용들은 irc 나 다른 사이트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뿐 이 사이트를 통해서는 하기 힘든 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임시 포럼은 "그저 죽지 않았소" 정도만 알리자라는 것을 목적으로 아무 관련이 없는 일반 사용자가 시작한 것이므로, 전체적인 상황설명은 할 수 없었던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트가 정상운영함을 고하면서, 전체적인 설명이 누락된 점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전일 관련 사항을 공지하다가 개인적인 문제가 발생해(긴 글이 다 날아간…) 간략한 보고 수준으로 글을 썼는데, 이 점은 분명 잘못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금일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글을 다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rl=http://ubuntu.or.kr/viewforum.php?f=2:itdugwr5]ubuntu.or.kr 의 현재 상황 및 향후 계획 보고[/url:itdugwr5]』
[quote="angel341":itdugwr5][color=purple:itdugwr5]<< 세째 >>[/color:itdugwr5]. 여기 회원은 바지 저고리?
사이트의 운영이란게 고작 살려내고, 인터넷에 띄우는 것만으로 정상화 되었다고 보십니까?
식물인간처럼 되어 있는 홈페이지가 인터넷엔 수북히 널려 있습니다.
그런 홈페이지들이 그렇게 된 결정적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회원들과 운영진간의 의사소통 부족입니다.[/quote:itdugwr5]
그것만으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시작인 것이지요. 그리고 앞으로 본 사이트가 정상화되고 회원분들에 의해 운영되는 사이트가 되도록 기틀을 잡는데 역량을 모을 계획입니다.
[quote="angel341":itdugwr5]한마디로, 너희들은 우리들 일에 간섭하지말고 게시판에 우분투 얘기나 해!!!
아직도 여러 회원들은 지난 정보(데이타베이스)들의 복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들 이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정성스럽게 작성한 열정도 그 안에 녹아 있기때문이기도 할겁니다.[/quote:itdugwr5]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쓴 글이 없지만, 쓴 글이 없는 저도 그러할지니까요.
따라서 기존 자료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것은 회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quote="angel341":itdugwr5]그럼, 지금의 IRC 채팅서버(!)에 입주한 이 포럼은 보안적으로 또는 서버먹통에서 또는 백업에 관해 안전한가요?
안정적인 서버를 절실히 바라는 대다수 회원들의 심정을 애써 외면하시는 것도 여기 방침인가요?
임시 포럼에서 여차여차하여 정식포럼으로 석연찮게 넘어가는 모습이, 어째 더욱
이 포럼에 신뢰가 가지 않는 행동이며, 정성어린 글을 남겨두 될지 매우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quote:itdugwr5]
현재 서버는 강남의 IDC 에 입주한 서버에 있으며, 이는 한 회원의 자발적인 지원에 의한 것입니다. 또한 해당 회원은 서버관리에 상당한 경력이 있으며, 서버 다운이나 해킹 등 문제 발생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고, 더 강력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독립서버의 운영 등 실자금이 필요한 부분은 차후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많은, 그리고 길고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quote="angel341":itdugwr5][color=purple:itdugwr5]<< 네째 >>[/color:itdugwr5]. IDC 업체로의 입주는 요원한 꿈이 되었군요. (-.-)
제가 작년 11월말에 이 포럼에 가입하게 된 주된 이유가 "IDC 입주를 위해 노력한다" 였습니다.
솔직히 KLDP.org 가 부러웠습니다. IDC에 자신들만의 서버를 가지고, 홈피를 운영하는 모습에서,
학교서버에 불안정하게 납작 업드려 있던 그당시 우분투 포럼을
더욱 활성화 시켜, 언젠가는 정품서버를 우리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구입하고,
한국 우분투 모임도 IDC에 입주하여 OS를 우분투 S/W 서버로 설치하여,
당당하게 대내외에 선전하며 이 홈피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 바램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난 내 나름대로 그당시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이 포럼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나요?[/quote:itdugwr5]
앞서 말씀드린대로 현재 논의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향후 논의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b:itdugwr5]지금 현재 이 포럼은[/b:itdugwr5] 한국 우분투 사용자들의 친목도모와 자료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 임시 운영진은 ubuntu.or.kr,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이라는 사이트 관리의 정상화 및 체계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quote="angel341":itdugwr5][color=purple:itdugwr5]<< 다섯째 >>[/color:itdugwr5]. 알려진 제로보드나 여타 게시판보다 못하다면?
일반적인 게시판에 적응되 온 사람들에겐 여기 PHPBB형식의 게시판은 많이 낯설죠.
그만큼 적응하기가 쉽지않기때문에 운영진의 노력이 적잖히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헌데 첫화면인 PHPBB 게시판 그래픽이 이전에 사용했던 버전보다 더 구식처럼 보이는 건 왜 일까요?
현재 PHPBB보드를 쓰는 다른 홈피( [url=http://www.phpbbkorea.com/:itdugwr5][img:itdugwr5]http://cfs6.blog.daum.net/original/3/blog/2007/12/31/18/58/4778bd2f0af5a&filename=link_button_little.jpg[/img:itdugwr5][/url:itdugwr5], [url=http://postadventure.com/phpBB3/:itdugwr5][img:itdugwr5]http://cfs6.blog.daum.net/original/3/blog/2007/12/31/18/58/4778bd2f0af5a&filename=link_button_little.jpg[/img:itdugwr5][/url:itdugwr5] )들과 조금은 비교가 됩니다.
이 포럼의 PHPBB보드가 보다 더 안정화쪽으로 다가가야하지 않을까요?
여기는 연습용 놀이터가 절대 아니며, 또 나아지도록 애쓰겠다는 약속도 우분투 포럼과는 그다지 맞지가 않습니다.
상향화 된 PHPBB보드에서 운영진의 할일은 오직 우분투를 위한 수고스러움만이 더 알맞은 모양새일것 같은데요![/quote:itdugwr5]
phpbb 의 안정성은 널리 알려지고 검증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ubuntu.or.kr 에서도 phpbb2 를 사용해왔습니다. 따라서 CMS 자체에 대한 낯설음은 적으리라 생각됩니다. 외양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멋진 template 를 제공해주신다면 충분한 테스트와 논의 후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quote="angel341":itdugwr5][color=purple:itdugwr5]<< 여섯째 >>[/color:itdugwr5]. 여기까지 굳이 적지 않아도 충분히 제 의견을 설명 했으리라 봅니다.
이메일을 통해 추가로 질문하고자 했던 요청서가 이런식으로 표출되는게, 시간이 지나면 후회로 남을 것 같습니다.[/quote:itdugwr5]
이메일에 대한 부분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사실 이 계정으로 접속하는 때가 적어 쪽지도 오늘에서야 확인했고요. 이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솔직히 이메일 내용에 대해서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메일 자체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고요. 앞으로는 관리자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창구를 열어 좀더 쉽고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