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모두 주요한 이유입니다. 2번의 이유로 바이러스를 만들기도 상당히 까다로운데, 1번의 이유대로 만들어봤자 이득이 없으니까요. 설사 보안 취약점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일주일도 안되어 리눅스 개발자/혹은 유저가 만든 패치가 바로 올라오지요. 윈도는 MS에서 업데이트를 발표할 때까지, 맥OSX는 운영체제 메이저 업데이트(10.6.x)가 있을 때까지 그 보안 취약점이 수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리눅스에 바이러스를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는 리눅스의 권한 구조 때문입니다. 사용자에게 모든 권한을 몰아주는 윈도와 달리 리눅스에서 사용자는 제한된 권한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윈도에서도 UAC 같은 시스템이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사실 리눅스에도 바이러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GNU/Linux에서 동작하는 바이러스 샘플이 오픈 소스화되어 GNU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quote="떠돌이":1vdsdfje]세가지 모두 주요한 이유입니다. 2번의 이유로 바이러스를 만들기도 상당히 까다로운데, 1번의 이유대로 만들어봤자 이득이 없으니까요. 설사 보안 취약점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일주일도 안되어 리눅스 개발자/혹은 유저가 만든 패치가 바로 올라오지요. 윈도는 MS에서 업데이트를 발표할 때까지, 맥OSX는 운영체제 메이저 업데이트(10.6.x)가 있을 때까지 그 보안 취약점이 수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리눅스에 바이러스를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는 리눅스의 권한 구조 때문입니다. 사용자에게 모든 권한을 몰아주는 윈도와 달리 리눅스에서 사용자는 제한된 권한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윈도에서도 UAC 같은 시스템이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사실 리눅스에도 바이러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GNU/Linux에서 동작하는 바이러스 샘플이 오픈 소스화되어 GNU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quote:1vdsdfje]
[quote="draco":3hhhdh0s]1번에서 단순히 사용자 수가 적은것 뿐 아니라…
윈도유저 중에 컴퓨터를 잘 파악하고 쓰는 사람들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절대수는 많을지라도)
리눅스 유저들은 대부분 고수들이거나 최소한 자기 컴에 뭐 돌아가고 어디에 뭐 있다는 정도는 아는 분들이 많죠.
바이러스 걸려도 고수들은 뭔가를 눈치채고 치료나 예방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누군가가 바이러스 걸려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쳐도,
윈도-윈도끼리는 전파될 확률이 높아도
리눅스-리눅스까리는 전파되다 눈치채서 막힐 가능성이 높은거죠.[/quote:3hhhdh0s]
이거 꽤나 설득력이 있어요. ㅋㅋ
뭔가 이상 반응을 보이면 로그를 뒤지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