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d5cd2qrn]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4/19/ART45261.html[/url:d5cd2qrn]
수중생물을 보호하는 친환경 스텔스 버블제트 어뢰에 이어, 레이져건까지 나왔습니다.
개콘 안 하더니,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네요.
[url:d5cd2qrn]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4/19/ART45261.html[/url:d5cd2qrn]
수중생물을 보호하는 친환경 스텔스 버블제트 어뢰에 이어, 레이져건까지 나왔습니다.
개콘 안 하더니,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네요.
북안의 불은별 OS를 장착한 베틀크루저로 세계정복 할날도 머지 않았군요.
에휴~
"전투함 바닥뚫기 북한 특수 부대 있다"는 기사도 떴습니다.(중앙일보)
수시로 드나든 북한 잠수함·정 잡지도 못해…
정말 저런 웃기지도 않은 짓하면서 살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푸하하하하하…
온 신문이 북한의 가공할 SF 급 과학력을 찬양하는 건가요?
이거 심각한데요…ㅋㅋㅋㅋ…
북한을 평소에는 무시하다가 이런일 터지면 거의 찬양급이네요.
언론들이 그리고 딴나라 인간들이 찬양하는 이유는 안보 장사 하려는 것 말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놔…더 웃긴 것은 저 언론말에 순진한 국민들은 “북한이 또 쏜거였어?” 라며 물들죠…
완전 영화나 소설에 나올만한 한심한 사회 현상이 한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네요…
짱이다 한국…
토니 스타크가 북한으로 귀화했다는 말이 있습니다.ㅎㅎ
과연…
북조선인민공화국이 사실은 네오 아틀란티스 제국이었단 말인가.
적을 상대로 초과학 신무기를 실험하는 취미를 가진건 네오 아틀란티스 제국의 수상인 가고일의 취미인데…
[img:nknqhhep]http://pds13.egloos.com/pds/200812/23/06/f0081306_49504f22efcd2.jpg[/img:nknqhhep]
오늘 뉴스 보니까 누구 죽이러 간첩도 보냈더군요.
우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사네요…ㅋㅋㅋ
첫 문장 시작이 '기자는 개인적으로’네요ㅋㅋㅋ
취재 안하고 상상하셨군요ㅋㅋ
데스크에서는 저런거 안고치고 삐라 날리러 가셨나…ㅋㅋㅋㅋ
어? 돌고래 훈련시켜서 어뢰달고 박아버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풉
저력이라걸것도 없고 개콘일것도 없는 아주 아주 간단한 무기체계입니다.
어떤 어뢰된 근접신관으로 직접 타격이 아닌 근접으로 수중에서 터지면 버블젯 효과가
나타나 수상함에겐 치명적입니다. 기술적으로 전혀 고난도 무기체계가 아닙니다.
레이져건도 역시 전혀 어려운 기술이 아닌 이미 상용화된 무기이고 실제로도 중국,러시아에서
배치된 아주 값싼 비인간적 상해무기입니다.
[quote="마파람21":25lc8hyw]
어떤 어뢰된 근접신관으로 직접 타격이 아닌 근접으로 수중에서 터지면 버블젯 효과가
나타나 수상함에겐 치명적입니다. 기술적으로 전혀 고난도 무기체계가 아닙니다.
[/quote:25lc8hyw]
맞는 말씀이신데, 이번사건에서는 물기둥이 없다는게 문제였죠.
모 신문에서는 '수평으로 퍼지는 물기둥설’을 내놓았더군요. 뭔가 물리학의 이론을 하나 새로 쓰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정도가 된다면 기술적으로 엄청난 고난도의 무기체계라고 생각합니다.
[quote="마파람21":2tsc87kb]저력이라걸것도 없고 개콘일것도 없는 아주 아주 간단한 무기체계입니다.
어떤 어뢰된 근접신관으로 직접 타격이 아닌 근접으로 수중에서 터지면 버블젯 효과가
나타나 수상함에겐 치명적입니다. 기술적으로 전혀 고난도 무기체계가 아닙니다.
레이져건도 역시 전혀 어려운 기술이 아닌 이미 상용화된 무기이고 실제로도 중국,러시아에서
배치된 아주 값싼 비인간적 상해무기입니다.[/quote:2tsc87kb]
어뢰가 고난도 무기체계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스텔스에다가 친환경이니까 고난도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레이저건이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값싸고 헬기까지 자유자재로 떨어뜨릴 수 있다면
레이저건인지 부터 대폭 보급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본 글타래에서 까고자(…) 하는 건 실제 북한국의 저력이 어떻건 간에 국내 언론사들이 지나치게 북한군의 전력을 찬양(?)한다는 거 아닌가요.
'적이 저렇게 강하니 우리는 당할 수 밖에’의 논조로 가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만…
[quote="pcandme":3tewmt0g]북한군의 전력을 찬양(?)한다[/quote:3tewmt0g] 는 것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제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억측을 열거하면서 무언가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는 것과
안보 위기를 들먹이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이 글타래의 논점이 아닐까 합니다.
간첩이라…하필이면 이럴때 왜…? 기막힌 우연일까요 ㅎ.
[quote="하노스":rbscjavq][quote="pcandme":rbscjavq]북한군의 전력을 찬양(?)한다[/quote:rbscjavq] 는 것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제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억측을 열거하면서 무언가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는 것과
안보 위기를 들먹이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
이 글타래의 논점이 아닐까 합니다.[/quote:rbscjavq]
ㅎㅎ 제 말씀이 그 말씀이지요. 저런 식의 논조로 정부의 무능함을 탓하기 보다는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모는 것과 국민의 관심을 북한군의 전력으로 돌림으로써 사실을 축소 은폐하려한다는 의혹, 이 것을 비판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