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샷 올리네요... Ubuntu 9.04 on VAIO P

오랜만에 넷북을 구입해서 사자마자 다 밀어버리고 우분투를 설치했네요.
Atom 칩과 GMA500의 성능이 생각보다 낮네요.
Gnome + Compiz 환경인데, 그리 쾌적하진 않습니다.
좀 더 가벼운 윈도우 매니저를 쓰면 되는데, 귀차니즘과 Compiz 때문에 바꾸질 못 하겠네요.

우와 화면 넓네요 :)
부럽다 :)

우와 이쁘네요… 소니 넷북인가봐요… 스샷과 놋북이 너무 잘 어울려요…

[quote="oming":2vt1dbe3]우와 화면 넓네요 :)
부럽다 :)[/quote:2vt1dbe3]
화면이 넓은게 아니고 세로가 좁은…

그나저나 부럽긴 하네요. 한국에 최근에 나온건가요?
일본에서는 반년이상 지나긴 한거 같은데, 광고보면 모델들이 청바지 뒷주머니에 노트북 꽃아놓고 걸어가는 광고가…
(서양애들이니까 애들 몸이 크긴 했겠죠…)

지금도 바이오를 쓰고 있다보니 더 눈이 가더군요.

제가 노트북 화면 작은걸 원래 싫어하긴 하지만 인터넷 할때 가로 스크롤 생기는게 싫어서기 때문에 저런 형태라면 좋을텐데…

그나저나 위 화면 양쪽끝을 스피커로 쓰는군요… 전부 모니터라고 생각했는데.

마우스도 빨콩… 아니… 검콩이군요.

그 두부분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데 쩝…

뭐… 다 맘에 든다고해도 지금 살만한 여건은 아니지만 (…슬프네…)

[quote:3k1mwe1v]우와 화면 넓네요 :)
부럽다 :)[/quote:3k1mwe1v]
1600x768로 가로가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quote:3k1mwe1v]우와 이쁘네요… 소니 넷북인가봐요… 스샷과 놋북이 너무 잘 어울려요…[/quote:3k1mwe1v]
네. SONY VAIO P 넷북 입니다. ^^ 처음부터 우분투 깔 생각으로 샀어요~ :D

[quote:3k1mwe1v]그나저나 부럽긴 하네요. 한국에 최근에 나온건가요?
일본에서는 반년이상 지나긴 한거 같은데, 광고보면 모델들이 청바지 뒷주머니에 노트북 꽃아놓고 걸어가는 광고가…
(서양애들이니까 애들 몸이 크긴 했겠죠…)
[/quote:3k1mwe1v]
한국에서도 1~2월 쯤에 출시된 모델이구요.
현재 출시가보다는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구입했습니다.

[quote:3k1mwe1v]그나저나 위 화면 양쪽끝을 스피커로 쓰는군요… 전부 모니터라고 생각했는데.
[/quote:3k1mwe1v]
키보드가 있는 하판의 상단 부분이 있는 것이 스피커이고, LCD 우측에는 웹캠이 있습니다.

[quote:3k1mwe1v]마우스도 빨콩… 아니… 검콩이군요.[/quote:3k1mwe1v]
VAIO P는 여러가지 색이 있는데, 마우스 포인터도 그 색을 따라 갑니다.
전 녹색이라 녹색콩입니다. ^^
빨간색 모델은 빨콩, 검정색은 검콩 입니다.

가로세로 비율이 장난이 아니죠^^

저 모델은 한국에도 나온지 반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터치패드가 아니라 콩을 쓴 것이 장점으로 보이더군요^^(지금 콩있는걸 써서 그런가…)

멋진 스타일에 잠시 가격을 검색했더니 모양값을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가벼워 보이고 왠지 맘이 끌리네요

[quote="괭이심장":2uwmnd8b]일본에서는 반년이상 지나긴 한거 같은데, 광고보면 모델들이 청바지 뒷주머니에 노트북 꽃아놓고 걸어가는 광고가…[/quote:2uwmnd8b]
그 광고… 정말 최강의 자폭광고라고 한동안 개그의 소재였죠. ㅋㅋ 정말 무슨 생각으로 광고를 그런 식으로…;;;
[attachment=1:2uwmnd8b]sonyvaioppocket.jpg[/attachment:2uwmnd8b]오리지날 (사실 이거보단 걸어가는 광고가 대박이었는데)

[attachment=0:2uwmnd8b]pocket.jpg[/attachment:2uwmnd8b]패러디

이 광고가 화제가 되고 정작 물건에 대해서는 관심 끄고 있었는데… 꽤 쓸만한가 보네요. ㅋ

[quote="Vulpes":3rt0hhwh]
그 광고… 정말 최강의 자폭광고라고 한동안 개그의 소재였죠. ㅋㅋ 정말 무슨 생각으로 광고를 그런 식으로…;;;
[/quote:3rt0hhwh]

최고의 광고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뭐, 평가야 엇갈릴수도 있지만 좋은 광고 였던건 분명할거 같은데요.

[quote="oppor":2wuy230v][quote="Vulpes":2wuy230v]
그 광고… 정말 최강의 자폭광고라고 한동안 개그의 소재였죠. ㅋㅋ 정말 무슨 생각으로 광고를 그런 식으로…;;;
[/quote:2wuy230v]

최고의 광고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뭐, 평가야 엇갈릴수도 있지만 좋은 광고 였던건 분명할거 같은데요.[/quote:2wuy230v]

사실 그 걸어가는 광고에서 절반정도는 서양 모델의 뒷태를 통해서 관심을 집중시킨듯한…

으하하 ㅋ 오랜만에 광고보고 웃어보네요;
올래 이후론 처음인듯…

나도 데탑 뒷주머니에 넣고 다닐까봐… 나 컴퓨터좀 한다(?)는 소리좀 듣겠는걸요 ^^

넷북을 사고싶군요 ㅠ)

아직까지 놋북, 넷북, 데탑 등등… 줄여말하면 뭐가먼지 했갈려~

[quote="sakuragi":omcl5t0o][quote:omcl5t0o]우와 화면 넓네요 :)
부럽다 :)[/quote:omcl5t0o]
1600x768로 가로가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quote:omcl5t0o]
넷북답게 사이즈는 굉장히 작아보이는데… 어떻게 1600x768 이나 되는 해상도가 나올 수 있는지… 대단하네요 !!!
제 노트북은 15인치 모니터임에도 1440x900 인데…ㅠㅠ

글씨가 아주 작게 보이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