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Frame 처음 만나보기 | 우분투한국커뮤니티 블로그

수년 전인가 부터 임베디드와 IoT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로 강조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훨씬 예전 부터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아 있었지만 딥러닝의 등장으로 전에 불가능했던 수많은 앱들이 앞으로 실현 가능할 것이라 보고 앞으로는 edge 기기들 증가하고 통신의 중요성이 화두가 될 것이라 보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전망에도 불구하고 저는 임베디드의 기반 시스템 개발 부분은 앱 개발 만큼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아직도 맞춤형 OS는 유지보수, 개발 난이도 등의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다루기 어려워서 데스크톱용 OS에 GUI 앱을 올리는 형태로 많이 개발 되고 있는 행태입니다.


https://blog.ubuntu-kr.org/2023/02/07/ubuntuframe-recap/에 있는 원본 엔트리의 동반 토론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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